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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오늘 명언

청랑의 오늘 명언 : 불완전한 계획이 필요하다

by JadeWolveS 202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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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움직이시나요?
 
'계획'이라는 단어 아래 너무 완벽해지려고 하진 않나요?
우리는 계획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계획이 망가졌다, 어차피 무너졌으니 하루 쉬자"
라는 마음이 들기 일쑤입니다.
 
너무 완벽한 계획보다 어설프지만 바로 수행할 수 있는 계획이 더 좋습니다.
빠르게 행동하고 수행하면서 계획을 완벽하게 만들어 가보세요.
 
계획을 세우는 이유는 우리가 움직이기 위함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조지 S. 패튼

조지 S. 패튼은 세계 2차 대전을 치를 때 북아프리카 전선을 책임진 장군이다. 그는 부유한 남부 출신 군인 집안에서 태어나 남부 출신 장군들의 영웅담에 들으며 자랐다. 패튼은 미국육군사관학교를 나왔으나 그는 감정대로 전쟁을 수행한다는 전쟁광이라는 평가를 받고 전쟁 중에 보인 잔혹한 행위는 패튼의 승진을 가로막았다. 세계 2차 대전에 미국이 개입하자 패튼이 활약할 기회가 찾아왔다. 그는 사막의 여우라 불리는 독일의 장군 롬멜과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싸우게 된다. 패튼은 저돌적으로 롬멜을 몰아세웠고 롬멜은 독일군의 지원 병력 없이 연합군의 골탕 먹였다. 그러나 전쟁에도 군수 물자가 부족하면 장기전에서 불리해지는 법. 결국 롬멜은 열세한 전력으로 대등하게 싸웠으나 불리해지게 된다. 패튼은 여세를 몰아붙여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독일군을 몰아낼 수 있었다. 전쟁광이라 불린 패튼은 전시 상황에 따라 상황에 맞춰 대응하는 전략이 탁월했기에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롬멜을 수세에 몰아넣을 수 있었다. 그는 항상 실행하는 사람이었고 언제나 하나의 목표 승리만을 향해서 달려가는 장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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