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랑의 오늘 명언 : 자신과의 싸움

결국 모든 것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남들과 비교하기보다 어제의 나와 비교하세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것은 결국 나 자신입니다.
 
항상 지금의 나와 경쟁해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하세요.
그럼, 여러분은 분명 내일 더 발전된 모습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에드워드 기번

에드워드 기번은 영국의 역사학자다. 그는 부유층 집안에 태어나 엘리트 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종교적 분쟁에 휩싸이며 그는 다니던 옥스퍼드 대학교를 떠나야 했다. 이후  정치가로서의 삶도 살았으나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로마에 감명을 받아 "로마제국의 쇠망사"를 쓰기 시작했다. 에드워드 기번은  로마제국의 쇠망사라는 책을 완결하기까지 끊임없이 자신과 싸우며 13년이 걸려 저술을 완성을 시켰다. 오랜 시간을 자신과 싸우며 저술한 책은 후대에 로마사를 읽어야 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은 읽어야 하는 책이 되었다.  명언의 말처럼 그는 자신과 싸움에서 이겼기에 이런 말도 남겼던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