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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결정할 때 성급하게 결정하지 마세요.
하지만 결정했다면 미루지 말고 바로 움직이세요.
성급함과 게으름은 우리를 실패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소입니다.
프란츠 카프카
프란츠 카프카는 독일 출신 유대인 작가다. 그는 유년 시절 아버지와 불화를 겪었고 전쟁으로 동생들을 잃어 불운한 시간을 보냈다. 아버지의 강요로 법대에 갔으나 그는 법학 학사 학위를 받고 보험회사에서 일했다. 몸이 약했던 카프카는 일을 마치고 글쓰기에 매진했고 이때 아내 도라 디만트의 내조가 큰 역할을 하였다. 카프카는 41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할 때까지도 글 쓰는 데 온 힘을 다하였다. 그러나 그는 자기 작품이 불만족스러웠는지 죽기 두 달 전 그의 친구에게 그동안 자신이 썼던 원고를 태워달라 요청하였다. 카프카가 죽고 그의 원고는 친구를 통해 세상에 빛을 보게 되어 유명해졌다. 죽기 직전까지도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던 카프카는 자신이 쓰는 글을 완벽하게 쓰고자 이런 말을 남겼던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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