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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상대 선수가 아니라 저와 경쟁하고 있었고,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니 좋은 결과가 찾아왔습니다.
라고 세계적인 선수들이 말합니다.
누구나 일, 공부, 취미를 누구보다 잘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구와 비교하는 것보다
어제의 내 모습과 비교하며 자신과 경쟁하는 게 어떨까요?
윌리엄 포크너
윌리엄 포크너는 미국 출신의 작가이다. 그는 전형적인 미국 남부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자신이 살던 미시시피주 옥스퍼드에서 대부분의 생애를 보낸다. 포크너는 자기 소설의 배경을 자신이 살던 곳을 모델로 하였으며 미국 남부 전통문화를 소설에 담아내고자 하였다. 포크너는 자신이 사랑하는 남부 문화를 소설에 다양한 형태로 써 내려갔다. 그의 소설들은 미국 남부 문화라는 영역에 치중하였으나 그보다 더 남부 문화의 가치를 책에 잘 담아낸 인물도 없었다. 포크너는 자신과 늘 경쟁하고 자신이 썼던 소설보다 더 나은 소설을 쓰고자 노력했기에 노벨 문학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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