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면 경험이 된다

삶은 수많은 사건과 경험으로 채워져 있지만,
그중에서도 큰 의미를 남기는 것은 이해를 통해 깊이 체득된 경험들입니다.
독일의 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는 삶의 모든 순간을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였던 인물입니다.
그는 작품을 통해 인생의 깊은 철학과 인간의 내면을 탐구했고,
그런 과정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지혜와 통찰을 전했습니다.
괴테는 '파우스트'라는 대작에서 인간의 한계와 열망을 그리며, 꿈과 도전의 의미를 추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괴테는 단순한 사건을 넘어서 깊은 삶의 경험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꿈이나 목표 역시 단순한 사건에 그치지 않도록 이해를 통해 진정한 경험으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을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그 꿈은 살아 숨 쉬는 경험으로 변합니다.

칼 구스타프 융

분석심리학의 개척자인 칼 구스타프 융은 스위스 출신 의학자이다. 그는 어릴 적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가업을 이어받지 않고  취리히 대학교에서 의학 공부를 하였다. 그는 프로이트와 함께 연구하며 아들러의 사회심리학의 중요성도 인식하며 분석심리학의 기초를 다져갔다. 그리하여 내면의 무의식이 모여 하나의 개체가 되어 자기 원형의 초월적 기능을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의 말처럼 작은 일이라도 의미가 있다면 무의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여겼고 작은 일도 중요한 의미를 담으라고 말한 건 아닐까.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명언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성공하려면 왜 직진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