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공부법 : 집중력이 낮은 학생이라면? 포모도로 학습법

포모도로 학습법이란

포모도로 학습법은 시간 관리 기법으로, 짧은 시간 집중과 짧은 휴식을 반복하여 집중력을 극대화하고, 학습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이 기법은 1980년대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코 시릴로(Francesco Cirillo)가 개발했으며, 이름은 그가 사용한 토마토 모양의 주방 타이머(Pomodoro)에서 유래했습니다.

프란체스코 시릴로(Francesco Ciri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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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도로 학습법의 핵심 원리

(1) 단기집중력

• 미국의 심리학자 마크 박사는 인간의 선택적 집중주의를 실험하였습니다. 20~30대는 평균 75초의 집중력을 보였으며 나이가 들수록 집중력이 낮아지는 연구 결과를 보였습니다. 집중력을 장시간 유지할 수 없기에 짧은 시간에 집중하는 형태를 강화에 집중합니다.
  
• 방법 : 본인이 집중하는 시간을 체크하기.

(2) 휴식

• 뇌는 휴식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처리하거나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 방법 : 짧은 휴식과 긴 휴식을 통해 집중력을 회복하는 시간을 확인.

(3) 긴장감

• Yerkes-Dodson 법칙에서 적절한 수준의 긴장감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적당한 긴장감은 뇌를 자극하여 주의력과 경계심을 증가시키고, 필요한 정보에 더욱 집중하게 만듭니다.
  
• 방법 : 시간을 제한하여 집중력을 강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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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이 추천하는 포모도로 학습법 적용하기

(1) 목표 설정

• 하루 학습량을 정하고 잘게 쪼개기
  
• 방법 : 수학 10문제, 단어 10개 같은 형태로 쪼개기

(2) 타이머 설정 

• 자신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타이머로 정하기
  
• 방법 : 자신이 최대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하기

(3) 짧은 휴식

• 5분 이내로, 휴식으로 학습 내용 정리하기
• 방법 : 짧은 휴식으로 몸의 긴장을 필고 학습 내용 상기하기

(4) 4회 반복 후 긴 휴식

• 자신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 + 5분 휴식을 4번 반복한 후, 30분 이내로 긴 휴식을 취합니다.
• 방법: 약 2시간 이내로 패턴화하는 학습법으로 수면시간과 식사 시간을 제외한 7번을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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