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의 일부 내용을 읽고 핵심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용기가 가장 강력한 무기인 이유를 댓글로 적어보세요!
“어느 날, 늑대 한 마리가 양떼 속에 숨어들어갔습니다. 양들은 늑대가 함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 척 했지요. 심지어 늑대가 양을 한 마리 잡아먹는 것을 보고도 외면했습니다. 심지어, 살아남은 양들은 ‘늑대가 나를 해친 것도, 너를 해친 것도 아니야. 그러니까 다른 양은 그냥 잡아먹게 내버려 두자.’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양은 단 한 마리뿐이었습니다. 늑대가 그 양마저 죽이려 다가오자, 양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씩 잡아먹힌 게 조금도 이상하지 않아. 더 늦기 전에 깨달았어야 했는데. 우리가 모두 살아 있을 때, 그때 용기를 냈다면, 우리 뿔로 널 갈기갈기 찢어버릴 수도 있었을 텐데. 하지만 누구도 감히 목소리를 내지 못했지.’” “아무도 나서지 않을 때, 진실을 말하는 데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는 용기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고, 결국 용기를 지혜, 정의, 절제와 함께 네 가지 주요 덕목 중 하나로 꼽았지요. 더구나 아리스토텔레스는 네 가지 덕목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용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용기가 다른 덕목들을 지켜주는 근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철학자들에 따르면, 용기 없이는 다른 덕목을 일관되게 실천할 수 없고, 자신에게 중요한 가치를 지켜낼 수도 없습니다. 용기 있는 사람들은 반대에 부딪혀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말을 하고 행동합니다. 그러나 권력 앞에서 진실을 말하는 데는 큰 용기가 필요하지요. 이때의 용기란, 권력이 있는 사람들과 맞서고 그들의 잘못에 문제를 제기하는 힘을 의미합니다. 다른 사람이 당신을 쓰러뜨리려 할 때도 버티며, 두려움을 이겨내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지요. 마치 좀 전에 마주친 울버린처럼 말입니다. 그런 점에서 용기와 두려움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두려움이 없으면 용기도 없다고 말할 수 있지요. 용기란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행동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듯, 용기의 반대는 겁이 아니라, 순응입니다. 흐름에 몸을 맡기고, 군중을 따르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양과 늑대 이야기의 핵심입니다. |
출처 :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기를>,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
용기가 가장 강력한 무기인 이유를 댓글로 적어보세요!
글에서 핵심 파악하는 연습을 더 해보고 싶다면 클릭하세요! |
글의 핵심 파악하기 : 5초의 법칙
책의 일부 내용을 읽고 핵심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자신감의 본질은 무엇인지 댓글로 적어보세요!사람들의 큰 착각 중 하나는 자신감이 성격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자신감은 단지
jwsbook.com
728x90
반응형
'청랑 핵심 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의 핵심 파악하기 : 두려움이 내 삶을 결정하게 하지 마라 (7) | 2025.02.19 |
---|---|
글의 핵심 파악하기 : 사월이네 공부법 (5) | 2025.02.18 |
글의 핵심 파악하기 : 마음 지구력 (4) | 2025.02.15 |
글의 핵심 파악하기 : 일 잘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하는 것 (4) | 2025.02.14 |
글의 핵심 파악하기 : 생각정리독서법 (7) | 2025.02.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