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꿈꾸지만, 막연한 두려움이나 완벽에 대한 집착 때문에 첫 발걸음을 내딛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공의 진정한 시작은 '행동'입니다.
용기 있게 출발한 사람들만이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브라이언 체스키(Brian Chesky)와 조 게비아(Joe Gebbia)는 에어비앤비(Airbnb)의 창립자입니다.
두 사람은 집세를 낼 돈조차 부족한 상황에서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처음에 간단히 여분의 공간을 빌려주자는 아이디어로 시작했지만
이 개념이 받아들여질지에 대한 확신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민만 하는 대신 실행으로 옮기기로 결심했고, 작은 아파트에 간이침대를 놓고 첫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그들의 첫 출발은 부족함과 의문투성이였지만
이 작은 행동이 곧 전 세계 여행 문화를 바꾸는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씨앗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출발을 망설이고 있지는 않나요?
완벽한 준비를 기다리기보다,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한 걸음을 내디뎌 보세요.
그 출발이 여러분을 남들보다 앞서게 만들 것입니다.
마크 트웨인
마크 트웨인은 미국의 소설가이자 "톰 소여의 모험"의 저자이다. 마크 트웨인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폐렴으로 일찍 돌아가시자 인쇄공으로 일하며 브라질로 여행할 기회가 주어졌다. 그 일을 계기로 그는 자신이 살고 있는 미시시피강 일대를 배경으로 톰소여의 모험의 책을 저술하기 시작했다. 사실주의 관점에서 글을 썼던 마크 트웨인은 당대의 인종차별주의, 제국주의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하는 독설가로서 유명했다. 주류에 편승하지 않고 계몽사상을 추종하며 선구자적인 모습을 보였던 그에게 비난하는 사람들도 적잖이 많았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저술에 집중했으며 미국 문학사의 한 획을 그을 수 있었다. 마크 트웨인은 신문 칼럼에 미국 정치인들은 개자식들이라 비판하는 글도 썼지만, 미국 18대 대통령 그랜트가 말년에 궁핍해지자 그를 배려하는 인간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마크 트웨인은 많은 비판을 받으면서도 따뜻한 인간미를 잃지 않는 사람이었기에 그의 사후 3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명언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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