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화가 프리다 칼로(Frida Kahlo)는 어린 시절 소아마비를 앓았고
이후 교통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어 평생 통증과 싸워야 했습니다.
하지만 칼로는 이러한 육체적 고통을 자신의 예술로 승화시켰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단순히 고통을 표현하는 것을 넘어, 고통을 예술적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녀는 장애물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며 이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삶의 여정에서 다양한 장애물을 마주합니다.
이때 장애물을 단순히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그것을 새로운 길로 만들어야 합니다.
장애물은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장애물이 앞을 가로막을 때, 그것이 곧 더 나은 길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보세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번영을 이룬 로마의 16대 황제이며 5형제 중 한 명이다. 그는 3세에 아버지를 잃고 외가에서 자랐다. 평소에도 아우렐리우스는 책 읽기를 좋아하며 운동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 당시 로마는 하드리아누스 황제 아래 최고 번영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금욕주의를 추구하는 스토아학파 출신인 아우렐리우스는 항상 절제하는 모습을 습관화했고 황제 하드리아누스는 그에게 황제의 자리를 물려주고자 하였다. 하드리아누스는 아우렐리우스가 나이가 어려 황제의 자리를 당장 물려 줄 수 없자 한 가지 혜안을 냈다. 안토니누스에게 아우렐리우스를 양자로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그에게 황제의 자리를 승계한 것이었다. 뒷날 아우렐리우스는 로마의 황제 자리에 올라 현명한 로마 황제라 칭송받게 되었다. 늘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겼던 아우렐리우스는 평생 자기 삶에 충실했다. 그는 하루의 아침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 깨달았던 듯하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명언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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