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맥스웰 사람을 움직이는 말의 힘(존 맥스웰), 설득력 있는 말은 어떻게 나오는가?

'존 맥스웰 사람을 움직이는 말의 힘'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힘이 실린 말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우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누가 말하는가?

당신이 전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메시지는 바로 당신이 살아온 삶이다. 그밖의 것은 그저 공허한 단어에 지나지 않는다. 그게 바로 ‘신뢰의 법칙’이다. 당신이 누구인지가 당신이 하는 모든 말에 신뢰를 더해 준다. 당신의 말에 진실성이 결여되어 있다면, 당신의 커뮤니케이션은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이다. 좋은 연사는 위대한 연사로부터 배운다. 이것이 바로 ‘관찰의 법칙’의 핵심이다. 연사로서 당신은 가슴 깊이 믿고, 강하게 확신하게 주제를 찾아야 한다. 당신이 강하게 믿을수록 사람들 또한 더 많이 느끼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확신의 법칙’이다.

무엇을 말하는가?

최고의 연사들은 항상 준비한다. 나의 첫 청중은 바로 나다. 당신의 첫 청중은 당신이 되어야 한다. 당신이 준비하는 내용으로 먼저 당신에게 말하고 가르치고 영감을 주어 행동에 나서게 한다면, 이제 당신의 두 번째 청중에게 전달할 준비가 된 것이다. 당신에게 없는 것을 주려고 하지 말라. 연사로서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연습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가장 훌륭한 생각은 다른 사람과의 협력을 통해 만들어진다. 가치 있는 것을 말할 때 사람들은 귀 기울이기 시작한다. 그게 바로 ‘콘텐츠의 법칙’이다. 메시지를 준비할 때는 항상 청중이 누구인지 파악하고 그들의 관점에서 볼 때 주제가 어떨지 생각해야 한다.

어떻게 말하는가?

무대에 오르고 의자에 앉아 청중과 소통하려고 할 때, 나의 목표는 계속해서 간결하게, 자연스럽게, 이해하기 쉽게 콘텐츠를 전달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연사는 복잡한 것을 간결하게 말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게 바로 ‘간결함의 법칙’이다. 나는 메시지를 간결하게 만드는 작업을 할 때, 일단 나의 생각과 지식들을 명확히 하기 위해 최대한 모든 내용을 적는다. 그것은 이전의 사고와 아이디어, 경험들을 가늠하는 지난한 과정이다. 나는 이런 흩어져 있는 아이디어들을 더 크지만 간결한 사고로 빚어내기 위해 노력한다. 수많은 단순화된 것들을 하나의 간결한 것으로 녹여내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렇게 남은 하나가 효과적이고 의미 있는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언제 말하는가?

콘테츠에 문제가 없더라도 연사의 의도가 올바르더라도, 논리가 강하더라도, 청중이 참여하지 않으면 사람들을 다시 끌어들이기 위해 변화를 주어야만 한다. 강연할 때마다 연사는 운전자가 길을 살피듯 청중을 읽어야 하며,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연설 방식에 변화를 주면서 조절해야 한다. 그리고 정말 훌륭한 연사가 되고 싶다면 계속 배우고 기술을 발전시키고 당신의 레퍼토리에서 구사할 수 있는 체인지업 방법을 추가해야 한다. 타이밍은 말과 움직임을 청중에게 맞게 조절하여 최고의 결과를 얻어내는 기술이다. 당신의 커뮤니케이션에 더 많은 변화구를 구사할수록 청중은 더 많이 참여하고, 당신이 마지막 메시지까지 이끌어가는 여정을 더욱 즐길 것이다.

왜 말하는가?

사람들은 당신이 한 말은 잊을지 몰라도 당신에게 받은 느낌은 절대 잊지 않는다. 연사로서 ‘가치 더하기의 법칙’을 연습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를 해야 한다. 첫째, 선한 가치대로 살아야 한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을 가치 있게 대할 수 있다. 둘째, 선한 가치는 가치 더하기를 할 힘을 실어준다. 사람들을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한 강연을 하라. 당신이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일을 하는 동기가 사람들에게 가치를 더하는 것과 그들이 자신에게 도움이 될 긍정적인 행동에 나서도록 장려하기 위해서여야 한다. 좋은 리더는 사람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행동을 취하고, 변화를 만들고,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데 영향을 미치고 싶어 한다. 좋은 연사도 마찬가지다. 좋은 연사는 청중을 행동으로 이끈다. 당신의 커뮤니케이션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싶다면 그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큰 성공은 행동이다. 그게 바로 ‘결과의 법칙’이다.

 

말에 힘과 설득력이 실리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진실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득력 있게 말하려면 의도적인 전략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리더 역할을 맡은 사람이 팀을 이끄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성장에 관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세컨드 브레인(티아고 포르테), 아이디어 정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