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을 때가 있으면 나쁠 때도 있다

인생은 변덕스럽고 예측할 수 없는 파도와 같습니다.
그 파도 속에서 때로는 정점에 서고, 때로는 깊은 골짜기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삶의 굴곡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지혜의 시작입니다.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을 이끌며
수많은 어려움과 절망 속에서도 국가를 위해 흔들림 없이 노력했습니다.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었을 때에도 지나친 자만심에 빠지지 않았고, 반대로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가 보여준 리더십은, 바로 이 명언이 전하는 지혜를 잘 실천한 결과였습니다.
우리 인생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공의 순간에 도취되기보다는 겸손함을 잃지 않고,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이 있다면 인생의 어떤 굴곡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이다. 그가 살던 시기에는 부모의 직업을 자식이 세습하였다. 그리하여 소크라테스는 어린 시절 석공으로 일하면서 다양한 분야에 학문을 익히기 시작하였다. 그리스가 몰락하던 시기에 태어나 당시에 귀족들의 잘못된 정치체제를 비판하였다. 지배층에 미움을 사게 되어 억울함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으나 그의 철학사상은 후대에 큰 영향을 미쳤다. 좋은 말해주는 이보다 불편한 진실을 가까이하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돌을 깎던 소크라테스가 위대한 철학자가 될 수 있는 발판이지 않았을까?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명언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성공과 실패가 함께 나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