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내면 결과가 얼마나 달라질까?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15세기 말 동쪽으로 가는 항로를 찾는 대신 서쪽으로 가도 인도에 도착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잘못된 가정에도 불구하고 그의 용기와 결단력은 새로운 대륙을 발견할 수 있었던 핵심이었습니다.
1492년 그는 에스파냐의 후원을 받아 출항하여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발견은 세계사를 바꾸고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 사이의 문화적 교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결과가 불확실하더라도 조금만 용기 내 보세요!
용기는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문을 열어줍니다.

앙드레 지드

앙드레 지드는 프랑스 출신의 소설가이며 노벨문학상의 영예를 안은 사람이다. 그는 어릴 적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엄격한 개신교 신자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그는 몸이 쇠약해 학업 습득도 느렸고 지능 발달도 불규칙적이었지만 18세부터 문학에 열정을 보였다. 특히 아프리카 여행은 그가 글 쓰는데 전환점이 되었다. 여행 이후 엄격한 종교에 갇혀 있던 자아에서 벗어나 인간의 삶을 깊이 고찰하는 글을 써 내려갔다. 사생활 논란도 있었으나 그는 늘 새로운 것을 추구했으며 "사전꾼들"은 현대소설에 큰 자극을 주었다. 비평가로서 삶을 살았던 앙드레 지드는 많은 비난도 받았으나 자신의 길을 새롭게 끊임없이 개척해 나갔고 노벨 문학상을 받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