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랑의 오늘 명언 : 생각하는 힘의 소중함

여러분의 생각하는 힘은 어느 정도인가요?
어떤 것을 생각하며 고민하는 시간은 하루에 얼마나 되시나요?
 
스마트폰이 주는 편리함도 좋지만
우리는 생각하는 힘을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강인하고 건강한 뇌와 마음은 생각과 고민에서 생겨납니다.
 
하루 10분이라도 가만히 눈을 감고 혼자만의 생각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헬렌 켈러

헬렌 켈러는 미국 출신의 작가이자 사회복지 사업가이다. 그녀는 어릴 적 큰 병을 앓아 청각과 시각을 잃게 된다. 이후 켈러의 부모는 그녀를 교육하려 하였으나 당시에 맹아를 가르치는 건 쉽지 않았다. 가족의 권유로 맹아학교에서 앤 설리번 선생님을 모시고 온다. 헬렌 켈러는 스승 설리번을 만나 눈부신 학업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장애인들을 위해 그녀의 삶을 바쳤다. 그녀의 말처럼 맹아를 인정하고 설리번 선생의 지도를 따라 성장한 그녀의 삶은 지금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젊은 청춘들에게 시련은 있을 뿐 실패는 없다는 사실을 보여준 주인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