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랑의 오늘 명언 : 가면을 진짜 내 얼굴로

내가 바라고 원하는 모습을 그대로 따라 해보세요.
 
마치 그 모습이 평소의 나인 것처럼 행동하는 겁니다.
계속 그렇게 행동하다 보면 그 모습이 정말 내 모습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모습이 되고 싶으신가요?

윌리엄 서머셋

윌리엄 서머셋은 영국출신 소설가이며 극작가이다. 그는 어린 시절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프랑스에서 살았다.  일찍 아버지를 여읜 그는 삼촌의 보호아래 성장했다. 학업에 정진하며 의사 면허를 취득했으나, 문학에 관심이 많아 소설가로 전향하게 된다. 그는 인기없던 작가시절 낚시성 신문기사를 기고하면서 대중에 관심을 받기도 했다. 늘 기발한 아이디어와 자신에 대한 성찰로 만들어진 그의 작품들은 후대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의 삶의 면면을 살펴보면 도덕적 비난을 받는 부분도 있었으나 매순간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했고 위대한 작가들의 작품을 알리는데도 큰 역할을 하였다. 항상 현실에 충실하며 자신의 감정에 충실했던 윌리엄 서머셋의 말을 곱씹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