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들 때 나에게 확실하게 도움을 주는 것

오프라 윈프리는 어린 시절 극심한 가난과 학대, 그리고 성폭력을 겪으며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녀는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었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독서를 꼽습니다.
자서전에서도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여러 차례 언급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의 TV 쇼에서 '오프라 북클럽'을 운영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전파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감명 깊게 읽은 책들을 소개하며, 많은 사람에게 독서를 통한 자기 계발과 치유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인생이 힘들고 고단할 때, 책을 펼쳐 보세요.
독서는 세상과 더 깊이 연결되는 방법입니다.
나를 더 강하게, 더 현명하게, 그리고 더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윌리엄 서머싯 몸

윌리엄 서머싯 몸은 영국 출신 소설가이며 극작가이다. 그는 어린 시절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프랑스에서 살았다.  일찍 아버지를 여읜 그는 삼촌의 보호 아래 성장했다. 학업에 정진하며 의사 면허를 취득했으나, 문학에 관심이 많아 소설가로 전향하게 된다. 그는 인기 없던 작가 시절 낚시성 신문 기사를 기고하면서 대중에 관심을 받기도 했다. 늘 기발한 아이디어와 자신에 대한 성찰로 만들어진 그의 작품들은 후대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의 삶의 면면을 살펴보면 도덕적 비난을 받는 부분도 있었으나 매 순간 자기 삶에 최선을 다했고 위대한 작가들의 작품을 알리는 데도 큰 역할을 하였다. 항상 현실에 충실하며 자신의 감정에 충실했던 윌리엄 서머싯 몸의 말을 곱씹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