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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성장 방식

이공계가 주도하는 정치 집단 중국 쇼크 몰고 오다

by JadeWolveS 202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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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쇼크에 한국 피해가 커지고 있다

중국 쇼크는 중국이 빠르게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며 세계 각국 및 미국을 긴장시키고 있는 현상을 말합니다. 중국이 단기간에 무섭도록 성장할 수 있었던 기저에는 이공계 출신 정치인들이 고위 관직에 있으며, 국가의 미래를 주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현재 법조인 출신들이 정치를 장악하면서 미래 과학 기술에 대해 낮은 이해와 턱없이 부족한 지원아래 반도체, 디스플레이, 조선, 자동차 등 한국이 최고로 자부하는 영역이 중국과 경쟁에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이공계 출신이 정치 주류가 되어 미래 정책에 중심에 서는 시대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과거 이공계 출신이 정치계의 주류가 되어 국가를 성장시킨 사례를 찾아봅시다.

정치계 진출 위해 이공계 학부 나오는게 유리한 중국 지도부

중국은 시진핑 국가 주석이 장기 집권하며 어느새 미국을 바짝 쫓고 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 칭화대학 화학공학과를 학부 졸업하여, 동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중국은 국가 주석들이 대부분 이공계 학부 엘리트 출신으로 국가 발전에 과학 기술을 역점에 두고 탁월한 정책을 펼쳤습니다. 그 예로 중국은 개방이래 중화학 공업이 발전하며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였지만, 선진국의 높은 기술 장벽을 느낍니다. 중국 지도부는 내연기관보다 전기차 시장이 미래성이 있다 판단합니다. 정부가 나서서 배터리 사업 기술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였고,  중국은 배터리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 이르렀습니다. 세계 배터리 시장을 선점하며, 전기차 시장 진입도 빨라져 자동차 강국 한국, 일본, 독일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중국 고위관료들은 과학기술에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아낌없는 지원아래 매년 급속히 성장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청년들도 이공계를 나와 창업을 꿈꾸며,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기 위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미국은 위협이 되는 중국 기술 발전을 제지하기 위해 미래사업의 핵심인 반도체 기술을 원천 봉쇄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중국 지도부는 미래를 주도하는 산업에 누구보다 앞장서 투자하여 우주산업, AI, 양자 컴퓨터 등에 선두를 빼앗기지 않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쟁 중에도 경제 성장 멈추지 않는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자신들에게 위협이 되는 중동국가들을 향해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공격에 제대로 된 반격도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치르는 상황에서도 이스라엘은 1인당 GDP는 5만 1000달러에 유니콘 기업은 6개나 배출하며, 창업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탈 피오트 출신들이 고위 정치 관료 집단의 성장에서 답을 찾고 있습니다. 탈피오트는 성장한  고교졸업자를 대상으로 소수의 엘리트를 선발하여 첨단 군사과학 인재로 육성시키는 엘리트부대 제도 입니다. 탈피오트는 이스라엘 대통령을 2명이나 배출하였습니다. 그들은 자국의 과학 기술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민, 관, 군이 협력하고 유대인 자본까지 더해지며, 이스라엘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이스라엘은 과학관료 출신들의 탁월한 정책 판단으로 서울 면적의 4배에 불과한 척박한 땅에서 적국에 둘러싸여 지리적, 군사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탄탄한 경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출처:매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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