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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도서 추천

사람을 끌어당기는 자기 긍정의 힘

by JadeWolveS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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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끌어당기는 자기 긍정의 힘'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직장에서 일로 힘든 것보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컸습니다. 여러 매체에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정작 그런 마음을 가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긍정의 힘을 구체적으로 알면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자기 긍정의 힘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자기 긍정감이 인생을 결정한다

자기 긍정감이란 '자신을 긍정하는 감각'을 말한다. 자기 긍정감은 누구에게나 있다. 누구든 때와 장소에 따라 자기 긍정감이 높아지기도 낮아지기도 한다. 사람이 자기를 긍정하는 방법에는 무조건적 긍정과 조건적 긍정이 있다. 무조건적 긍정은 '마음의 토대'이다. 마음의 토대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일은 자기부정이다. 나를 부정하는 건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내 자신이다. 어떤 사람들은 '반항'하고 '비관'하는 상태를 '성격'이라고 부르지만, 이는 그저 '마음이 "부정"하는 버릇'이다. 자기 긍정감을 되찾으려면 착각에 따른 '자기 "부정" 버릇'을 버리고, '자기 "긍정"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자신을 인정하라

나를 부정하지 않고 인정하겠다는 결심을 하면서 자기의 부정적인 면을 받아들여야 한다. '안 돼도 돼'는 긍정이고 '안 되면 안 돼'는 부정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긍정이다. '이기적'이란 자기만족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는 것이고 '자기를 소중히 하는 것'은 스스로 자기를 만족시키는 것이다. 긍정적인 생각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그렇더라도 부정적인 감정을 부정하지 말아야 한다. 자기를 소중히 한다는 것은 곧 '자기감정에 긍정하기'이다.

'고정관념'은 착각이다

부정적인 고정관념 대부분은 충격을 크게 받았을 때 그 충격에서 자기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다. '고정관념'은 머리로 생각하기보다 유소년기에 몸으로 익힌 버릇에 가깝다 보니 더욱 내려놓기 힘든 것인지도 모른다. 마음을 초조하고 두근거리게 만드는 타인은 금지, 열등감, 완벽주의 등 자기의 편향된 생각을 가르쳐주는 고마운 존재이다. 열등감은 '성장을 위해 필요한 감정'이다. 누구에게나 다양한 '열등성'은 있지만, '열등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나약한 자신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짜 용기 있고 멋진 사람이다.

'불편한 사람'과 마주하는 법

상사가 당신을 칭찬할 기회를 주면 상사의 자기 긍정감도 채워질 것이다. 화를 내는 사람은 괴로워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보자. 사람은 약점을 보인 사람에게 친근감을 느끼는 법이다. 사람은 보이지 않는 것에 공포를 느끼는 법이다. 불안으로 힘껏 부풀어진 망상을 명확히 그려내면 자신감도 생긴다. 사람에게 부탁할 때는 '일단 내가 먼저 해보고'라는 마음부터 내려놓는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 남에게 맡기는 것이다. 과도하게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은 자기를 '긍정해달라 인정해달라'고 아우성치고 있는 것이다. '상대는 자기부정에서 시작된 반항으로 마음이 괴로울 것이므로, 공감하고 이해해 주자'라는 마음으로 대하면 '받아들여졌다'라는 생각에 상대의 분노는 진정될 것이다.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로 지내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과의 관계부터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있는 그대로 자신을 인정하고 자기 긍정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불편한 사람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접근하는 방식을 다르게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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