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랑의 오늘 명언 : 본질의 소중함

사람은 자라면서 다양한 환경을 겪으며 변화를 맞이합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은 바로 '나'라는 본질입니다.
 
우리는 각자 '나'라는 본질을 지닌 세상의 유일무이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일 수밖에 없습니다.
 
먼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세요.

장자

장자는 전국시대 송나라 사상가이다. 그의 어릴 적 생애의 기록은 없다. 낮은 관직에 끼니를 걱정하며 청렴하게 살았다는 기록이 있다. 그는 노자와 함께 도가사상을 주장했다. 자연의 삶에 몸을 맡기듯 세상사 물 흐르듯 살기를 강조했다. 장자는 유가사상을 따라 도덕을 지키는 것을 반대하며 본성을 지키는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