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랑 오늘 명언

청랑의 오늘 명언 : 내가 걸어가는 길

by JadeWolveS 2023. 12. 8.
반응형

사람은 저마다 각자의 길을 걸어갑니다.
이미 지나간 이와 같은 길을 걷는 사람도 있고
남들이 가지 않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걷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길이든 그 길은 걷는 것은 오직 내 몫입니다.
다른 누군가가 나를 대신해서 걸어주지 않습니다.
 
옆에서 함께 걸어갈 사람을 만드는 것은 포기하고 싶을 때 극복할 방법입니다.

루미

루미는 13세기에 활동한 이란의 신비주의 시인이다. 가족과 함께 10년간 서방 여행을 다녀온다. 루미는 터키에 잠시 머물렀다가 시리아 여행을 떠났다. 우연히 당대에 인류학자 샴스 알딘 타브리지 만나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자기 이전의 삶을 내려놓고 스승을 따랐다. 이후 루미는 스승이 떠나 그분 대한 사랑을 시로 표현하였다. 그리하여 스승에 대한 열정을 시로 써 내려가다 자신만의 색채가 강한 신비주의 시인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