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뇌과학 이야기'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스트레스 관리는 곧 건강이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3장 뇌는 타고나는 것일까? 계발하는 것일까?
책 소개
수면
: 멜로토닌이 몸 이완과 부교감신경 활성화를 통해 유도, 에너지 충전 진행
1) 멜라토닌
- 수면과 성장에 영향
- 연령에 따라 분비 시점 차이 존재
- 성인은 동일하나, 청소년기에는 3~4시간 정도 후 분비 (성인 오후 10시, 청소년 새벽 1시)
- 청소년기에는 기상도 1-2시간 정도 늦어져
* 청소년기에 늦게 자고 일어나는 것은 신체 주기 변화에 따른 리듬
- 각성도에도 차이 존재 (성인 = 오전, 학생 = 오후)
* 청소년기 신체 주기 변화를 고려하지 않은 수면은 학습 능력 저하
2. 운동
: 두뇌와 몸은 연결되어 있어 두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최상의 방법
새로운 신경세포 만들어지는 것을 원활하게 만드는 역할
1) BDNF
- 신경세포 성장, 시냅스 생성
- 학습 내용을 뇌 저장하는 데 큰 역할
2) IGF1
- 근육을 움직일 때 간에서 방출
- 신경 세포에 작용해 포도당(에너지원) 원활하게 공급
- 세로토닌 생성 촉진, 시냅스 강화
- BDNF 수용체 상승 촉진
3) VEGF
- 혈액에 영양소와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해주는 통로 모세혈관을 만들어내는 물질
- 간에서 만들어진 IGF1의 뇌 침투를 보조
* 새로운 신경세포 생성과 에너지원 공급시 혈액에 영양소 + 산소의 원활한 공급이 필요
건강
: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
- 만성 스트레스는 이 시스템 균형을 분열
- 코르티솔의 지속 분비로 복부에 지방 축적 -> 심리적 허기로 폭식
- 인슐린 억제로 신진대사의 불균형 (당뇨병 유발)
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운동은 학습 효과를 높여주는 보조제 역할을 한다는 것과 스트레스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충분한 양의 수면과 운동은 필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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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의 뇌과학
'움직임의 뇌과학'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무기력해지거나 힘들 때 오히려 몸을 움직여라!' 라는 말이 정말 효과가 있는지 궁금증이 생겨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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