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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오늘 명언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는?

by JadeWolveS 2024.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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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 우리는 다른 이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자신의 관점 너머로 세상을 볼 수 있는 통찰을 얻습니다.
저명한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는 지식의 폭이 넓어질수록
삶의 복잡성을 이해하는 힘이 커진다고 했습니다.
그는 인간의 인지와 감정은 우리의 경험에 따라 달라지며,
더 많이 보고 배우는 사람일수록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고 말했습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단지 정보를 얻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새로운 안경을 얻는 것입니다.
문학 작품, 역사서, 철학서 등 다양한 책들은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가치와 관점을 선사해 주며,
그 안경들은 삶을 다채롭게 비추는 중요한 도구가 됩니다.
책을 통해 우리는 그 변화에 지혜롭게 대응할 수 있는 힘을 얻고,
나아가 더욱 깊은 이해로 삶을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갖게 됩니다.

알랭 드 보통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은 스위스 출신의 작가이자 철학자, 그리고 대중 지성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69년에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난 그는 영국으로 이주해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그는 다양한 주제를 철학적으로 탐구하며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철학적 관점을 바탕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불안》, 《행복의 건축》 등이 있으며, 이러한 작품들은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흔히 느끼는 감정과 삶의 문제들을 철학적으로 고찰한 내용으로 대중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사랑, 직업, 불안, 여행, 건축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제를 통해 인간의 심리와 관계를 심도 있게 탐구하며, 이를 통해 철학을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려는 시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명언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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