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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도서 추천

말하기의 기본은 90프로가 심리학이다(나이토 요시히토),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대화의 기본기는?

by JadeWolveS 2024.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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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의 기본은 90프로가 심리학이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내가 아닌 상대방의 중심에서 대화하라.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STEP3 매력있는 사람이 되어라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자기 경험담을 토대로 이야기하라

사람을 설득할 때 이유나 근거는 하나로 충분하다. 그러나 그 근거는 자신의 경험이나 체험담일 때 효과가 빛난다. 체험담 하나만으로도 훌륭하게 상대의 마음에 움직일 수 있다는 말이다. 학회에 발표할 논문을 준비한다든지, 전문적인 내용을 집필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논리적 근거가 정확할 필요는 거의 없다고 단언한다. 사례를 하나만 거론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사람을 충분히 설득할 수 있다. 확실히 통계자료나 관련 데이터를 모으고 그것을 토대로 탄탄한 논리를 구축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이런 방법은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잡아먹기 일쑤다. 따라서 자신의 경험이나 체험을 제시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현실적인 접근과 이상적인 접근을 구분하라

우리는 먼 미래에 대해서는 이상에 따라 움직이고, 가까운 장래에 대해서는 현실에 따라 마음이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상대가 시간적으로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를 잘 파악하면 분명 설득하는 데 유리하다. 인간에게는 이상적인 것을 지향하는 자아와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것을 지향하는 자아가 있다. 곧 닥칠 일을 결정할 때는 이상적인 목표를 접어두고 현실적인 이익에 비중을 두고 판단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어떤 결정을 내릴 때뿐 아니라 조직 내에서 기간별 목표를 세울 때, 혹은 정치적인 선택을 할 때에도 이 부분을 참고하면 좋다.

에둘러서 말하지 말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거나 설득하려고 할 때는 단순하고 직접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리저리 빙빙 돌려서 말하거나 어렵게 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상대의 기분을 지나치게 고려한 나머지 당의정을 입혀서 말하는 데 익숙해져 있다. 그러나 돌려서 말하게 되면 상대는 이쪽이 생각하는 대로 이끌려 오지 않는다. 따라서 사람을 변화시키려고 할 때는 에두르지 말고 직접적인 말을 해야 한다. 그래야 상대도 이쪽의 말뜻을 분명하게 이해하게 된다.

비유를 익혀뒀다가 제대로 활용하라

상대가 이해하기 쉽도록 이야기하려면 비유를 적절히 구사할 줄 알아야 한다. 일상생활에서도 말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비유가 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글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전문적인 내용이라도 비유적으로 설명이 된 책은 읽기가 쉽다. 실제 연구 결과에서도 호흡이 긴 문장의 경우에도 비유적 표현을 사용하면 빨리 이해할 수 있었다. , 비유를 사용하는 것은 말을 능숙하게 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다양한 상황에 따라 심리 요소들이 소개되어 있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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