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아적 삶의 권유(마르코스 바스케스),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스토아적 삶의 권유'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자신만의 철학을 세워야 한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제5장 삶의 무기가 되는 스토아철학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지금 이 순간에 집중

주의력은 우리가 전에 알지 못했던 생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마음의 등불이다. 우리가 행동하는 이유를 이해하는 것이 행동 개선의 첫 번째 단계이다. 과거와 미래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따라서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 즉 우리 앞에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우리가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임시 구역은 바로 현재이다. 지금 순간에 집중하는 것도 역경을 극복하는 효과적 전략이다. 우리의 상황을 영원한 것으로 해석하는 대신, ‘오가는 연속적 순간’으로 본다면 모든 걸 더 잘 견뎌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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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삶을 살지, 가치 명확히 하기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기 전에 ‘나는 어떤 사람이 되길 원하는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사회가 정한 길을 따라가기는 쉽지만, 이렇게 하면 타인이 당신의 운명을 결정하게 된다. 반대로 스스로 생각하고 그것에 따라 행동하면 주위 상황에 휩쓸리지 않는다. 스토아학파는 우리에게 인기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가치를 두도록 가르쳤다. 즉, 다른 사람을 흉내내기보다는, 이성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자신의 정체성을 바꾸고, 바라보는 방식도 바꿔라. 깊은 변화는 내부에서 시작해서 외부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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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대하는 자세

변화 과정에 필요한 시간을 정했다면, 그다음에는 그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새로운 일을 한다’는 건 거의 늘 ‘다른 일을 멈춘다’는 걸 의미한다. 불필요한 걸 제거하면 우리에겐 본질적인 것만 남는다. 궁극적 목표는 더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다. 잃어버린 돈은 다시 모을 수 있다. 하지만 잃어버린 시간은 영원히 사라진다. 따라서 우리는 가장 소중한 재산인 시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당신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살펴보고, 가치 있는 일에 정말로 시간을 들이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저 시간의 가치만 생각해봐도 사소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더 잘 관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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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마음에 새기고 반복하라

우리는 마음을 다시 정비하고, 더 유용하고 생산적인 반응을 하기 위해 기존에 학습된 자동 반응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 불행히도 수년에 걸쳐 수천 번의 반복으로 강화된 이런 정신적 패턴을 변경하기는 쉽지 않다. 다시 정비하기 위해서는 많은 반복이 필요하다. 마음은 우리 생각의 색으로 물든다. 당신이 공감하는 문구를 적고, 자주 반복하라. 이렇게 하다 보면, 그것이 적시에 자동으로 작동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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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스토아학파의 원칙과 단계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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