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바로 전달되는 아들러식 대화법'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마케팅 공부를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특히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만드는 방법과 상담에서 고객을 효과적으로 대하는 방법을 배우고자 했습니다.
책 소개
인간관계가 원만한 사람의 특징
자신에 대한 지적을 순수하게 받아들인다. 그러면 주변에 적이 줄어든다. 공동체에 공헌하고 있음을 느낀다. 좀 더 강한 자신감이 갖추어진다. 거절의 경계선이 명확하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다신 사람을 대할 수 있다. 감사하는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한다. 많은 사람들의 협력을 얻을 수 있다.
상대에게 믿음을 주는 경청 방법
상대방을 이해한다는 마음을 담아 질문한다. 원인을 추궁하는 듯한 말투로 질문하면 상대방을 위축시키지만 이해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질문하면 즐겁게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다.
상대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대화 방법
단점을 지적하기보다는 장점을 드러낸다. 감정으로 전하지 말고 감정을 전한다. 분노는 에너지가 강하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감정적으로 전하기 쉽다. 감정을 전하는 데에 서투른 사람은 왜 이런 감정이 끓어오르는지, 마음속에 어떤 감정이 있는지 찾아서 그 감정을 말로 전해야 한다. 감정적인 것과 감정을 전하는 것은 다르다. 원인을 추궁하기보다는 제안을 한다. 목적에 맞는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부탁과 거절은 단순하게 전달한다. 부탁 거절 주의 등 상대방에게 하기 어려운 말을 전할 때 쓸데없이 말을 늘이면 상대방을 당황하게 하거나 불쾌하게 만들 수 있다.
상황에 따른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
말하지 않아도 알아줄 것으로 생각한다. 무조건 원망하기보다 구체적으로 말한다. 지적을 당하면 즉시 기분이 우울해진다. 상대방에게 말을 들은 뒤에는 "하기 어려운 말씀이었을 텐데 이렇게 충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한다.
사소한 말 한마디가 인간관계와 마케팅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책은 매우 쉬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일상에서 잘 실천되지 않는 부분을 다시금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인간관계가 서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마케팅과 관련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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