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했다면 결과를 기다려라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한 일에 대해 불안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에 대한 걱정이 마음을 무겁게 할 수 있습니다.
프랭클린 D. 루스벨트(Franklin D. Roosevelt)는 미국의 32대 대통령으로,
대공황과 세계대전이라는 어려운 시기에 미국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그는 매 순간 최선을 다했지만, 그 결과가 항상 성공적이거나 예상대로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루스벨트는 결과를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후에는 그 결과를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무언가에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를 기다리며 마음의 평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걱정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주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나를 더욱 지치게 할 뿐입니다.
그러니 최선을 다했다면 이제는 결과를 기다리며, 자신을 믿고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그런 자세가 여러분의 삶을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월트 디즈니

월트 디즈니는 미국 출신의 사업가이자 영화감독이며 디즈니 왕국을 만든 초대 회장이다. 그는 어릴 적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 열망을 놓치지 않았다. 디즈니는 아버지에게 그림을 그리고 싶다 했지만 넉넉지 못한 형편으로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혔으나 신문 배달을 하면서도 꾸준히 그림을 그리면 실력을 쌓았다. 디즈니가 그림을 그리는 것을 포기하지 않자, 그의 아버지는 그의 꿈을 지지했다. 월트 디즈니는 상업 미술에 뜻을 품고 광고만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훗날 그가 그린 미키 마우스는 수많은 출판사의 거절 끝에 출판이 되어 대중에 큰 사랑을 받게 된다. 또 디즈니는 종이 만화에서 멈추지 않고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만화영화를 제작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살아생전 디즈니는 새로운 기술에 과감한 투자로 경영상 위기에 처하기도 하였으나 누구도 디즈니의 꿈을 막을 수 없었다. 디즈니는 자신의 꿈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다. 돈을 위해서 자신의 이상과는 거리가 먼 영화를 만들기도 하였다. 디즈니의 정신은 지금도 이어져 디즈니에서 제작된 작품들은 전 세계의 아이들부터 어른들에게까지 사랑을 받고 있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명언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길은 언제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