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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내가 나를 부정하기 때문에 이렇게 사는 거다!’라는 점을 철저히 인정하고 ‘이제 나는 나를 부정하지 않을 테다!’ ‘모두 인정하겠다!’라는 ‘결심’부터 시작한다. ‘이런 나는 안 돼!’ ‘다들 날 싫어해’와 같은 생각이 습관처럼 마음에 떠오를 때면 크게 심호흡하고 아자아자! 외치며 벗어나려고 노력한다. 지금까지 마음의 버릇이었던 자기부정을 손에서 놓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부터 그만두겠다는 마음을 꾸준히 유지한다면, 자신에게 꼭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다만 한 가지, 반드시 조심해야 할 점이 있다. ‘결심했더라도 여전히 나를 부정하는 나’조차도 부정하지 말 것! ‘안 돼도 된다!’라고 소리를 내어 말할 수 있는가? 여전히 위화감이나 저항감이 있는가? 그렇다면 아직도 마음속으로 자기를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이 말에 위화감과 저항감이 사라지고 조금이나마 웃게 될 때까지 혼잣말이라도 해본다. 간단한 일이지만 마음속 장애물이 조금씩 무너지게 된다. ‘안 돼도 돼’는 긍정이며 ‘안 되면 안 돼’는 부정이다. 그러니까 안 풀리고 무능력한 자기에게 있는 그대로 괜찮다고, ‘허락’해주자. 혹시 자기를 몰아세우는 버릇이 있다면 ‘안 돼도 돼’라는 말을 늘 곁에 두도록 하자. ‘안돼도 돼’라니, 자기합리화에 지나지 않는다, 너무 뻔뻔하다, 이렇게 생각하는가? 이러다간 ‘그래서 발전이란 있을 수 없어!’라는 의견까지 나올지도 모르겠다. 이쯤에서 다시 ‘긍정’을 설명하자면, ‘어떤 상황에서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긍정이다. 능력부터 해서 자기 ‘조건’이 아무리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지금 상태에 한번 그대로 수긍하는 것. 이것을 ‘긍정적으로 포기’한다고 말한다. ‘자기합리화’에는 자기를 ‘시시비비’하는 ‘평가’가 존재한다. 평가는 모든 것을 OK 하는 ‘긍정’과는 다르다. 자기합리화란, 바르다고는 못하지만 ‘아니(否)’라고도 하기 싫어서 자기든 남이든 ‘시끄러워! 내가 이렇게 말하니까 이런 거야!’라고 강요하는 자세를 말한다. 이것이 바로 【반항형】이다. ‘난 쓸모없지 않아!’라며 목청 높여 【반항】한다. ‘안돼도 돼’라는 표현은 ‘시시비비’와는 상관없다. 자기는 안 된다고 평가하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용하는, 즉 자기 자신을 허락하는 말이다. |
출처 : <사람을 끌어당기는 자기긍정의 힘>, 가토다카유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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