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163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SNS 광고를 보던 중 글의 파급력을 알게 되었고 경력 있는 마케터의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는 어떤 것이 있을까 알고 싶었습니다. 직접적인 글쓰기에 관한 책이 있길래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마케팅 철학과 전략을 담는 그릇, 글쓰기마케팅 글쓰기 공부의 3가지 목표글을 쉽게 쓴다글을 잘 쓴다글을 효과적으로 쓴다글쓰기의 두려움을 없애자. 평가에 대한 부담감 없이 글을 써보라. 자신을 드러내는 용기를 내자. 부담을 완전히 무시하고 마음껏 자신을 드러내 보이는 뻔뻔스러움이 필요하다. 뭐든 많이 알아야 한다. 아는 만큼 잘 쓰는 것이 글이다. 패턴을 익히자. 글쓰기의 구조를 익히자. 기승전결이 중요하다. 글쓰기 훈련을 위해 매일 쓰.. 2023. 4. 6.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이렇게 하라 무관심이 큰 이득 부르기도고금리가 지속되며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중고 시장에 내놓고 있다. 돈이 급한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물건값을 쳐주면 가격을 낮춰서라도 정리하는 경우가 흔하다. 필자도 당근 마켓에 물건을 올려놓은 적이 있는데 관심을 크게 쏟고 있지 않아 연락이 온지 1~2주 지나서야 알았다. 팔려도 안 팔려도 그만이라는 마음이라 문의를 한 사람 중에는 네고(가격 할인)를 요구하는 사람도 제법 있었지만, 거래를 거절하고 가격을 더 올리며 기다렸다. 며칠이 지나니 물건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어 흡족한 가격에 팔 수 있었다. 이처럼 판매자가 자신이 내놓은 물건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다가 팔아서 큰 이득을 취한 사람들을 살펴보자. 초조함 숨기고 비싼 값으로 호텔 판매한 트럼프1991년 전 미국 대통.. 2023. 4. 5. 생활 속 심리효과 130 '생활 속 심리효과 130'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심리학책을 읽다 보면 책에서 소개하는 여러 가지 심리 현상들이 있습니다. 이를 잘 정리해둔 책을 발견하여 몰랐던 심리 효과들까지 알아보고 싶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극화 현상 집단에서 어떤 의사 결정을 하면 대부분 혼자 결정할 때보다 더 모험적인 쪽으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진다. 여럿이 모여 결정하면 혼자 결정할 때보다 더 모험적으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현상을 모험 이행이라고 한다. 그러나 집단 의사결정이 언제나 모험 쪽으로 결정이 나는 것은 아니다. 어떤 경우에는 집단에서 결정하는 것이 혼자 결정할 때보다 더 보수적일 때도 있다. 이런 현상을 보수 이행이라고 한다. 이렇듯 집단 의사결정은 어떤 경우에는 모험 쪽으로,.. 2023. 4. 5. 의외의 주식 투자 전략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투자 전략으로20~21년 주식시장의 호황기가 끝나기 무섭게 열기는 빠르게 식어갔다. 고점에서 물린 개미들은 매입한 주식을 매도하지 못한 채 속앓이를 하고 있다. 하락장에 접어들면서 소외되었던 종목들이 테마를 가지고 독보적으로 급등하며 주목받고 있다. 주식을 주제로 공부하지 않은 개미라면 푼돈으로 과감한 투자를 할 전략이 있다. 경제학의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서 공급이 급격히 줄어들면 가격이 급등한다는 것을 주식시장에서 적용할 수 있다. 바로 유통주식 수가 현격히 낮은 주식들을 찾아보는 것이다. 자이글이라는 종목을 살펴보도록 하자. 자이글의 실제 유통물량은?자이글은 16년에 1,353만 주를 상장했다. 자이글의 지분을 살펴보면 이진희 대표가 66.17%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사 관계인 포.. 2023. 4. 4. 무의식에 휘둘리는 사람 무의식을 다스리는 사람 '무의식에 휘둘리는 사람 무의식을 다스리는 사람'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심리학책을 읽다 보니 더 깊이 알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원론적인 이론을 보기 위해서 무의식이라는 영역에 관한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의식과 무의식의 사이에서 어떤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초등학생 때 친구들에게 왕따당한 기억을 회상하지 못할 수 있는데, 이런 기억은 당사자가 노력해도 거의 의식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전형적인 억압의 예로 간주할 수 있다. 왕따당한 경험이 처음부터 무의식의 영역에 속한 것은 아니다. 그 기억은 최소한 왕따당하던 시점에는 분명히 의식되었을 것이다. 즉 그것이 처음에는 의식의 영역에 속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왕따당한 기억이 의식에 떠오를 때마다 극심.. 2023. 4. 4. 적을 제압하는 가장 세련된 방법은? 글로써 상대방을 제압하자시대가 바뀌어도 인간사의 다툼은 변함이 없다. 적을 만들지 않는 게 최선이지만 적일 수밖에 없다면 완벽하게 상대방을 제압해야 한다. 과거에는 힘으로 억압할 수 있었지만 세련된 방법은 아니었다. 적을 상대할 때 거침없는 욕 대신 세련된 문장으로 상대방을 재치 있게 한 방 먹이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 과거 목숨을 위협하는 적을 상대로 칼 한번 휘두르지 않고 사기를 꺾은 이야기들을 살펴보자. 품격있는 시구절로 전쟁에서 승리하다612년 한나라가 망하고 분열을 거듭하던 중국을 통일한 수나라는 마지막 동북아 강자 고구려 정벌에 나섰다. 수양제(煬帝)는 113만의 대군을 이끌고 우중문(于仲文)과 우문술(宇文述)을 총사령관으로 하여 고구려로 향했다. 고구려는 수나라에 비해 수적으로 .. 2023. 4. 3. 초서 독서법 '초서 독서법'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책을 읽는데 많이 익숙해졌지만, 아직도 읽었던 책의 내용을 생각하면 바로 떠오르지 않는 고민이 있습니다. 독서법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독서법과 관련된 책들을 찾아보다가 눈에 들어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초서 독서법이 필요한 이유초서 독서법은 책을 읽고 이해하는 단계에 머물지 않고, 그 범위를 훌쩍 뛰어넘는 독서법이다. 독서법이라기보다는 학습법에 가깝다. 초서 독서법은 책을 읽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이 모든 것을 직접 손으로 적어 기록하는 과정까지 포함하고 있다. 현대 교육학에서 강조하는 메타인지 학습법까지 포함한다. 자기 생각과 주관의 변화에 대해 그 근원을 찾아 파헤쳐 기록하고 성찰한 후, 이 모든 과정을 통합해 새로.. 2023. 4. 3. 잃어버린 한국 영토는 어디? 과거와 현재 모두 영토 분쟁국인 한국한국의 영토 분쟁하면 독도를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일본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명기하며 최근 한국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처럼 각국은 영토분쟁을 통해 총성 없는 싸움을 하고 있다. 자원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영토에 대한 고찰이 이뤄졌고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은 영토 분쟁으로 속앓이 중 이다. 현대뿐만 아니라 과거 조선도 영토 분쟁으로 골치 아팠는데 그 역사를 살펴보자.조선과 청나라의 엇갈린 백두산정계비 해석백두산정계비(白頭山定界碑)는 1712년 백두산에 세운 비석으로 조선과 청의 국경선을 표시한 경계비이다. 비문에는 ‘서쪽의 압록과 동쪽의 토문을 분수령으로 삼는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훗날 러시아와 일본의 제국주의가 노골화되면서 청나라.. 2023. 4. 2. 그냥 하지 말라 '그냥 하지 말라'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세상은 점점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미래를 볼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도움이 될 책을 고르다가 데이터 분석가가 보는 미래는 어떨지 궁금해서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우리가 그것을 선호하고 그것을 원하기 때문이다.당겨진 미래자신의 생산성과 사회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일상의 혁신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 기술과 세상이 바뀌는 속도에 뒤처지지 않도록 스스로 업데이트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무인화가 가능하게 하려면 기술력이 발달해야 하고 공급자와 소비자가 무인화를 수용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무인화의 흐름은 단순히 기술 발달이나 우리의 수용력에 의해서만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관계 맺기에 .. 2023. 4. 2. 이전 1 ··· 318 319 320 321 322 323 324 ··· 35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