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랑 국어 식견1222 경영이라는 세계(황승진), 리더가 가져야할 무기 '경영이라는 세계'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한 지점의 책임자로서 어떻게 더 좋은 운영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하다가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경영을 한다는 것은 세상을 경영하는 일이다현대에 와서는 부 지식과 생산이 모두 기업으로 수렴한다. 물론 지식의 소유에 한해서는 대학교와 경쟁 관계지만 힘과 돈이 되는 과학지식의 경우 궁극적인 종착지는 종종 기업이다. 기업은 경제의 주역이 되었고 기업의 실력이 모여 국가의 힘이 되었다. 한 기업의 실력은 경영이 결정한다. 같은 기업이라 하더라도 어떤 리더가 어떻게 경영하느냐에 따라 즉 경영의 품질에 따라 큰 차이가 생긴다. 경영은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고 기업은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한다. 즉 경영은 한 경제의 빌딩블록이 된다.복.. 2024. 7. 12. 서울대생의 비밀과외(소린TV 안소린), 올바른 공부법이란? '서울대생의 비밀과외'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포스텍 동시 합격이라는 저자의 소개를 보고 어떤 방식으로 학습했는지 궁금해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무작정 우직하게 공부에 많은 시간을 들인다고 해서 단숨에 성적이 오르지는 않는다. 올바른 공부법을 터득하는 것이 먼저다.학습의 기술공식 학습, 자율 학습, 사회적 학습의 3가지 요소를 가진 ’확정 학습’이라는 학습 전략을 활용한 5:3:2 법칙 학습법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공식 학습이란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중요한 과정인 교실에서 듣는 수업과 온라인 강의를 말한다. 다음 자율 학습은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지식을 체득하는 과정이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학습은 타인과 지식을 교류하는 과정에서.. 2024. 7. 11. 글의 핵심 파악하기 : 제로 투 원 책의 일부 내용을 읽고 핵심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모든 위대한 기업들은 고유한 특징을 갖고 있지만, 어떤 기업이든지 처음부터 제대로 갖추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들도 있다. 이 점을 내가 워낙 자주 강조하다 보니 지인들은 나를 놀리듯이 이를 ‘틸의 법칙Thiel’s law’이라고 부른다. 틸의 법칙은 ‘기초부터 망친 신생기업은 되살릴 수가 없다’라고 요약될 수 있다. 처음이란 아주 특별한 것이다. 모든 것의 처음은 그 이후에 벌어질 일들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우주가 만들어진 138억 년 전에도 마찬가지였다. 우주가 처음으로 생긴 백만 분의 몇 초 사이에 우주는 1030배로 확장되었다. 1조 배로 확장된 것이 다시 1조 배, 그리고 또다시 100만 배 확장된 것이다. 그 잠시 잠깐 최초의 순간 동안 우주가.. 2024. 7. 11. 일의 99%는 피드백이다(더글러스 스톤, 쉴라 힌), 피드백을 제대로 받는 법 '일의 99%는 피드백이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맡고 있는 업무의 피드백에 관한 공부가 필요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나는 어떤 피드백을 원하고 있는가피드백은 세 가지 유형이 있다. 인정, 조언, 평가이다. 인정은 근본적으로 관계, 사람 간의 연결에 관한 것이다. 다른 사람의 인정은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인정은 우리를 춤추게 만들고 층 더 많은 노력을 쏟아부을 수 있도록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한다. 상대가 학습하거나 성장하거나 변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대가 기술이나 아이디어, 지식, 특정한 습관, 외모, 성격 등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조언의 핵심이다. 조언은 서로 다른 두 가지 필요성에서 비롯한다. 첫 번째는 역량을 강화하.. 2024. 7. 10. 정반합(오윤희),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정반합'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현재의 삶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한 세계에서 기본기의 비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보기 위해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소비자가 아쉬워하는 부분을 찾아라프라이팬 하나도 100가지 실험을 거치는 테팔 주방용품은 전문 요리사가 아닌 한 소비자가 매일 들고 다니는 휴대전화처럼 물리적, 신체적으로 자주 접촉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신제품이 기존 제품과 별반 차이가 없거나 차이가 있어도 그것을 체감하기 어려우면 소비자는 당연히 비싼 값에 새 제품을 사려고 하지 않습니다. 반면 이전보다 좋은 기능을 추가했을 때 소비자의 삶과 생활의 질이 뚜렷이 개선되면 그들은 기꺼이 새 제품에 투자하려 하지요. 우리가 지난 40여 년 동안 해온 일은 눈에 띄는 변화를 일으키고 .. 2024. 7. 9. 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가키우치 다카후미), 전달력 향상의 비법은? '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좋은 홍보물에는 어떤 전달력이 필요한지 알기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어떻게 말해야 알아줄까?매력은 전달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전해지지 않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다. 전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확실히 전해야 한다. 의사 전달 방법에 관한 과제는 두 가지가 있다. 전달하는 내용이 부족한 경우와 전달하는 방법이 서툰 경우다. 전달하는 내용이 부족한 문제는 전달하는 횟수 즉, 빈도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전달하는 빈도를 너무 높이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 전달하는 기술 즉, 질도 중요하다. 의사 전달 빈도를 높이는 동시에 어떻게 말할지 궁리해 전달 방법의 질을 높여야 한다.깔끔하게 전.. 2024. 7. 8. 내 아이를 위한 인성수업(황경식), 인성 교육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내 아이를 위한 인성수업'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인성 교육이 더욱 절실해진 요즘 시대에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을지 방법을 찾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왜 덕목을 가르쳐야 할까?우리가 자녀들에게 덕목을 가르치는 이유는 ‘덕목이 그들에게 이롭기 때문’입니다. 이롭다는 뜻은 물질적이고 눈에 보이는 이익을 넘어 행복을 도모하는 데 가장 의미 있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의미입니다. 시대와 국가를 막론하고 모든 성현들이 방법과 표현은 달라도 동일한 기본 덕목을 가르쳐온 것도 우연의 일치는 아닙니다. 덕목을 배우는 자녀들이 삶과 행복과의 관계를 배우는 방법 중 하나는 ‘시행착오’가 아닐까 합니다. 부덕한 행위를 하면서 얻는 고통과 불행을 쓰라리게 겪으면서 어떤 .. 2024. 7. 7. 토트넘은 팀에게 모든 것을 바친 손흥민을 어떻게 받쳐줘야 할까? 청랑의 어휘력 높이기 : 오늘은 '바치다'와 '받치다'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손흥민의 미래를 둘러싼 루머가 한창 활발합니다. 영국 매체는 토트넘이 주장 손흥민의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손흥민의 계약 기간은 기존 2025년에서 2026년까지로 1년 연장되고 단순히 계약 기간을 늘리는 것이기 때문에 연봉 등의 세부 사항은 그대로일 가능성이 큽니다.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는 것은 그가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토트넘은 수익을 중요시하는 구단으로, 30대 선수의 거취를 결정할 때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놓고 미적지근한 토트넘의 태도는 그동안 팀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던 손흥민의 입장에.. 2024. 7. 7. 아들러 심리학 입문(알프레드 아들러), 모든 일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아들러 심리학 입문'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아들러의 목적론을 접한 후 아들러의 심리학 이론에 조금 더 알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몸과 마음의 관계우리의 행위는 마음에 의해 영감을 받는다. 우리는 마음의 목적 의도로 꽉 차 있지 않은 인간의 표현을 단 한 가지도 발견할 수 없다. 우리가 역경을 극복하려 한다면 신체적인 능력이 동반되어야 한다. 몸이 여러 가지 느낌을 갖는 이유는 여러 반응에 의해서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정리해서 알도록 하기 위함이다. 뿐만 아니라 느낌은 몸의 반응과 함께 이루어지는 모든 감정을 북돋운다. 그리고 이 감정은 주로 그의 목표와 나란히 그의 일관된 인생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열등감열등감이란 개인이 어떤 .. 2024. 7. 6.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1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