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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결단의 경영자 한비자'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사람관리를 하는 자리에서 어떻게 하면 조직을 잘 운영할지 고민하였습니다. 마침 서점에서 중국 전국시대 말기 법치주의를 주장한 한나라 사람 한비자가 쓴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원칙과 타협 중에 어떤 선택이 조직 운영이 좋을지 고민이 되어 '선택과 결단의 경영자 한비자'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 올바른 잣대를 지닌다
- 인망 있는 인물이 된다
- 당근과 채찍을 가려 쓴다.
- 철저하게 적재적소에 활용한다
- 본심을 꿰뚫어 본다
리더는 사람들에게 일을 시킬 때 원칙을 가지고 진행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그 조직은 성장하지 못하고 망가지게 된다. 또 인재는 평판이 좋은 인물을 골라야 한다. 뛰어난 인재가 능력만 믿고 위아래가 없다면 조직은 무너지기 마련이다. 게다가 인재의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필요한 곳에 써야 성과가 있다. 직원들이 일을 하는 이유를 알아야 결과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선인의 지혜에서 배운다
- 시시비비로 판단한다
- 평범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판단의 근거를 갖는다
- 용불용의 효용을 안다
- 창과 방패의 한계를 안다
- 행위에 대해 올바르게 보상한다
조직에서 있었던 일은 과거 인간사에도 존재하니 역사에서 답을 찾아야한다. 또 분란은 옳고 그름을 명확히 하여 뒷말이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 뛰어난 재능만으로 원하는 것을 없을 수 없으니 항상 협력해야 한다. 잡음이 발생한다면 그 근거를 알지 않는 이상 직원을 예단하지 않는다. 필요한 부분인지 아닌지를 명확히 하여 일에 성과를 멈추지 않는다. 직원과 리더의 관계에 최선은 없다. 다만 최적의 관계를 찾아가야 한다. 직원이 잘한 일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칭찬이 필요하다.
리더는 공정해야 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가치관'을 가르쳐야 한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한 문장으로 만들면 이렇게 쓸 수 있다.
사람을 쓰는 데 가장 중요한 초점을 이 책을 통해 배우고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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