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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조직'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두개의 정체성 의미와 재미의 엇갈린 조우
조직의 가치와 개인의 가치의 교집합에 해당하는 것은 의미와 재미이다.
교집합이 커질수록 일의 의미는 더해질 것이다. 조직이 곧 나요, 내가 곧 조직이기 때문이다. 반면 교집합이 작을수록 조직과 개인은 멀어질 것이다.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어떻게 하면 조직 구성원들에게 잘 이해시킬 것인가가 늘 중요한 과제다.
토론은 조직의 가치에 대한 내재화 과정이며 자신의 언어를 발견해가는 섬세한 과정이다.
사유를 방해하는 공부
모르는 것을 알게 되는 과정이 공부인데 입시만을 위해 공부를 하다보니 알아가는 재미를 잃어버렸고 입시에 도움이 되지 않는 공부는 눈길도 주지 않게 되었다.
호기심을 잃지말자.
호기심상실이 성장의 왜곡을 부른다.
사례기반학습은 현장에 근거한 다양한 경우와 상황을 토론하며 사고력향상에 도움을 준다.
사소한 소통, 그 강력한 힘
소소한대화의 힘
열린 대화는 서로를 사적으로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팀워크 형성, 원활한 협업 등 긍정적 영향을 준다.사업이 안되면 사업을 챙기지 말고 사람을 챙기고 조직 환경을 살펴야 한다.
어떤 조직이든 소통이 잘 되지 못한다면
앞으로 그 조직의 미래가 밝지 않다.
단일한 목표로 개인과 조직이 협력하며 발전하는 곳에서는
세대를 떠나서 끊임없는 성장을 이룰 것이다.
조직 문화에 관한 다른 책을 알고 싶다면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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