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문맹자는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학습하지 않는 사람이다.”
세상은 눈에 띄지 않게, 그러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시대에는 단순한 지식보다 배우고, 잊고, 다시 배우는 능력이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미국의 교육학자 말콤 놀즈(Malcolm Knowles)는 성인 학습이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스스로 배우려는 의지를 중심으로 설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누구나 스스로 학습할 수 있어야 진정한 성장이 가능하다”라는 믿음 아래, ‘자기주도 학습’이라는 개념을 발전시켜 현대 교육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그가 말한 학습의 본질은 한 번 배운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태도였습니다.
미래는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오늘의 기술이 내일은 낡아지고 지금의 방식이 곧 한계가 되기도 합니다.
그 변화 속에서 앞서 나가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계속 배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학습을 멈추는 순간, 세상은 더 이상 당신을 기다려주지 않을 테니까요.
지금 이 순간의 배움이, 당신을 미래로 이어주는 가장 확실한 다리가 될 것입니다.
오늘의 필사 문장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 1928–2016)는 미국의 대표적인 미래학자이자 작가로,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예리하게 분석한 인물입니다. 그는 특히 『미래 쇼크(Future Shock)』, 『제3의 물결(The Third Wave)』, 『권력이동(Powershift)』 등의 저서를 통해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 인간이 겪는 심리적 충격과 구조적 변화를 통찰력 있게 제시했습니다. 토플러는 산업 사회 이후 다가올 새로운 문명을 ‘제3의 물결’이라 정의하며, 정보와 지식 중심의 사회, 개인화된 생산, 분권화된 권력 구조 등을 예측했습니다.
그의 사상은 단순한 기술 예측을 넘어, 교육,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변화의 흐름을 폭넓게 다루었으며, 실제로 많은 정부와 기업들이 정책과 전략 수립에 그의 이론을 참고했습니다. 그는 또한 미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은 물리적 자원이 아닌 ‘지식’과 ‘창의력’임을 강조하며, 개인과 조직 모두가 빠른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앨빈 토플러는 오늘날에도 미래를 읽고 준비하려는 이들에게 지속적인 사고의 틀을 제공한 시대의 예언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글귀를 청랑이 추천합니다. |
미라클 필사 모음 : 더 나은 삶을 만드는 방법
“지금의 고된 학습이 앞으로의 삶을 한결 가볍게 만든다.”지금 머리를 싸매고 이해하려 애쓰는 이 시간이 눈에 띄지 않아도, 즉각적인 보상이 없어도 그 배움은 미래의 당신을 조용히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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