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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국어 식견/청랑 도서 추천

오늘의 책 : 거래의 기술 - 트럼프 대통령 관세 정책

by JWS 2025. 4. 13.

'거래의 기술' 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4장 신시내티 촌놈 부동산 사업에 눈뜨다

책 소개

거래는 예술이다:나의 일주일

트럼프는 돈 때문에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니다. 거래를 통해서 인생의 재미를 느낀다. 그는 대략 6시쯤 일어나 신문을 보고 9시에 회사를 출근하며 하루 평균 50통의 전화를 받는다. 이렇게 일주일을 보내면서 주말을 쉰다. 부동산 재벌이라 불리는 트럼프의 일주일은 여유로우면서도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시간을 기록해두었다. 트럼프는 그 순간에 집중하고 있었다.


나의 사업 스타일:11가지 원칙

트럼프는 거래 성사 방식이 간단하다. 목표는 높게 잡되 달성을 위해 전진만 할 뿐이다. 자신은 거래를 성사시키는 능력은 천부적인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크게 생각한다. 남들은 작은 집이나 싸구려 벽돌 빌딩을 짓고 있을 때, 거대한 호텔을 지으려는 계획에 마음이 끌리고 있었다. 최악의 경우를 예상하면서 선택의 폭을 최대한 넓혀야 한다. 트럼프는 땅을 살 때도 현장을 찾아서 직접 살펴본다. 자문기관에서 주는 조사 결과보다 본인이 직접 보는 것이 유용했다. 거래를 할 때는 일을 추진시키는 지렛대를 이용해야 한다. 부동산은 입지보다 전략에 주력해야 한다. 위치는 치장하기에 따라 달리 평가될 수 있다. 언론을 이용해서 부동산을 홍보해야 한다. 신념을 가지고 저항하면서 최고의 문건을 만들어내야 한다. 희망은 크게 가지면서 비용은 적당히 지출해야 한다. 그리고 사업을 재미있는 게임처럼 만들어야 한다.


신시내티 촌놈 : 부동산 사업에 눈뜨다

트럼프는 대학 시절 저당권을 잃은 건물의 목록을 취미 삼아 보다 스위프튼 빌리지를 찾아냈다. 대학 재학 중에 아버지와 사들은 그 건물이 트럼프가 부동산 시장에 참여하게 된다. 그가 매입한 아파트 단지는 나쁜 입주민을 내보내고, 매력적인 거주지로 만들기 시작했다. 부동산은 잘 관리된 건물은 형편없이 관리된 건물보다 훨씬 가치가 나가기 마련이다. 

트럼프 타워 : 우리는 환상을 팔고 있다. 트럼프는 본위트 텔러가 들어 있는 11층 건물에 관심을 가졌다. 본위트는 제네스코사 소유였으며, 그 회사는 부자간의 경영 싸움으로 아들이 경영권을 손에 넣게 되었다. 트럼프는 제네스코 사 경영주인 프랭클린에게 땅을 팔 것을 권했다. 그러나 돌아온 답변은 팔지 않겠다였다. 끊임없이 연락을 하면서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다. 그렇게 3년이 지났고 제네스코 사가 경영난을 겪으면서 원하는 건물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건물 소유주와 대지 소유주가 달랐다. 대지의 28ㄴ8ㄴ 남은 임차권까지 사기로 결정했다. 이후로 토지 소유주와 거래를 통해 대지까지 확보했다. 더 나아가 본위트에 인접한 티파니 지상권까지 손에 넣어 더 큰 빌딩을 지을 생각이었다. 티파니 지상권을 손에 넣고 마지막으로 남은 작은 땅이 남아있었다. 법리적으로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 우연히 계약상 유리한 점을 찾아낸다. 그 계약을 통해 임차권의 기간을 20년에서 100년으로 연장했다. 마침내 트럼프는 원하는 토지에서 원하는 빌딩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


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은 그의 거래의 기술에 책의 일부 내용과 흡사하다. 마치 상대방에게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상대방을 어떤 식으로 공략하고 설득해야할지를 알 수 있다. 트럼프의 말을 살펴보면 무엇을 그가 원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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