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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핵심 파악

글의 핵심 파악하기 :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by JadeWolveS 2025.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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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자세로 앉고 서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댓글로 적어보세요!

[출처 : 교보문고]

현대인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가 의자인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오래 앉아 있는 것을 피할 수 없다면, 최대한 바르게 앉도록 노력하자. 연습할 때는 평평하고 딱딱하며 수평인 의자를 이용한다.

먼저 궁둥뼈 결절(앉는 뼈, seatbone이라고도 한다)을 찾는다. 의자에 앉아서 엉덩이 아래에 손을 넣었을 때 좌우로 만져지는 작은 동전 크기의 돌출부가 있다. 이 뼈가 바닥과 닿도록 앉는 것이 가장 기본이다. 의자 높이를 알맞게 조절해 발바닥 전체가 땅에 닿도록 하고, 무릎과 발가락의 방향이 일치하도록 한다. 궁둥뼈 결절을 중심점으로 몸을 앞뒤로 움직여 보면 허리나 등, 목의 움직임과는 독립적으로 움직임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움직임이 자유롭기 위해서는 고관절의 가동 범위가 나와주어야 한다. 이 움직임이 되지 않으니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볼 때 등뼈가 굽고 목이 앞으로 나가는 것이다. 그 상태에서 복근을 의식한다. 과도하게 힘을 주는 것이 아니고, 복근에 약간의 긴장을 유지하는 정도로 생각하면 요추 전만이 과도해지는 것을 막고 호흡도 편안하게 유지할 수가 있다. 이렇게 정수리와 궁둥뼈 결절이 일직선이 되는 자세를 만들어 앉으면 긴장이 없는 중립 자세로 앉는 것이 된다.

설 때는 이 자세에서 그대로 고관절과 무릎을 펴주면 된다. 그리고 턱을 당긴다. 목덜미에 갈고리가 있다고 상상하고, 갈고리가 내 머리를 앞과 위로 당긴다고 생각해 보자. 정수리가 위로 올라가며 키가 커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면 된다. 당장 뒤쪽 머리카락을 잡고 직접 들어 올리면 비슷한 느낌이 난다. 턱과 목, 어깨 주변의 긴장을 풀고, 양쪽 어깨뼈는 뒤로 당겨서 가깝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바깥쪽 아래쪽으로 서로 멀어지게 만드는 것이 좋다.

출처 : <느리게 나이드는 습관>, 정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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