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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하며 자신의 길을 가고 있으니 전혀 불안하지 않냐’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약간 다릅니다. 내가 잘하고 있는지, 이대로 괜찮을지 고민할 때가 왜 없겠어요. 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일을 해야 하는 이유가 분명해지고, 그러니 누가 알아보든 아니든 계속하는 힘이 생깁니다. 좋아하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하게 됩니다. 더 잘하고 싶고, 나 자신이 인정할 수 있는 잘하는 수준에 도달하고 싶어서 꾸준히 하게 됩니다. 회사 다닐 때는 일이 루틴이 되기 시작하면 ‘조건’을 따져가며 3~4년에 한 번씩 이직했고, 삶의 다른 부분에서도 ‘변덕이 죽 끓듯 한다’는 말을 곧잘 듣던 사람이 가장 오래한 일이 바로 지금의 일, 좋아하는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에서 포기할 수 없는 가치 중 하나로 ‘시간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는가’ 하는 지점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 이 부분을 충족시켜 줄 수 있습니다. 시간을 잘 활용하려면 내가 누구와 함께 일할 때 시너지가 나는지 나 자신이 먼저 알고 있어야 하는데, 함께 일해보고 계속 함께하고 싶은 분들과 전문성을 쌓아갈 수도 있고요. 누구나 다 엉킨 실타래를 푸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이 보일 리 없는 타인의 눈에는 꼭지점, 즉 성취만 보이는구나 깨닫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나만 제자리인가 하던 자괴감도 사라져요. 일을 하면 할수록 불안감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의미와 재미 모두를 채우니 나빠 보이진 않죠? 덜 지치지고, 허무함에 빠지지 않으면서 지속 가능하게 오래 일하고 싶다면, 내가 ‘좋아하는 일’이어야 한다는 걸 명심하면 좋겠습니다. |
출처 : <자기만의 트랙>, 김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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