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의 일부 내용을 읽고 핵심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공부하기 싫을 때 공부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댓글로 적어보세요!
앞서 공부가 하기 싫어지는 원인을 살펴봤으니, 이젠 그 원인들을 해결해 거부감을 극복해볼 차례다. 내용이 생소해서 거부감이 생기는 경우라면, 공부를 시작하는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 두꺼운 책 앞에서 막막해하기보다 우선 이 책을 언제까지 다 볼 것인지 구체적인 목표일을 정하자. 그리고 양을 어떻게 배분해야 하는지 매일 봐야 하는 분량을 정해보자. 그래야 두꺼운 책 앞에서 느끼는 막막함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이해가 잘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일단 읽고 넘기자. 끝까지 다 본 뒤에 다시 보면 이해가 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히 한 번을 다 읽는 것이 중요하다. 학문의 체계를 잡기 위해 용어에 익숙해지자. 용어에 익숙해지면 그 학문에서 설명하는 방식들을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고, 그러면 실력이 향상돼 성취감과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학문의 기초개념에 빨리 익숙해져야 공부하기 편하다. 특히 공부를 해도 능률이 오르지 않는 시기(정체기)를 잘 극복해야 한다. 공부를 하다 보면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 시기가 있기 마련이다. 그때 포기하면 처음부터 다시 공부를 해야 할 수 있으니 일단 한 번은 끝까지 다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앞의 방법들이 다 통하지 않았다면? 최후의 방법은 ‘일단 하고 본다’는 마음으로 공부하는 것이다. ‘공부를 왜 해야 하지?’, ‘공부를 하면 과연 잘될 수 있는 걸까’ 또는 ‘공부가 너무 지겹다’ 같은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다. 이해가 안 되면 일단 외운다는 마음으로, 문제가 풀리는 수준까지만 공부하겠다고 결심하자. 이 공부를 통해 얻는 과실은 다 끝나고 따져보기로 한다. 무식한 방법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내 주위를 보면 성취도가 높은 사람들이 의외로 이런 마음으로 공부하는 경우가 많았다. 생각을 단순하게 해야 집중력이 높아진다. 하기 싫다고 느끼는 감정조차도 공부에 방해가 된다. 어차피 정한 목표고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결심했다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출처 : <직장인 공부법>, 이형재
공부하기 싫을 때 공부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댓글로 적어보세요!
글에서 핵심 파악하는 연습을 더 해보고 싶다면 클릭하세요! |
728x90
반응형
'청랑 핵심 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의 핵심 파악하기 : 여백 사고 (6) | 2025.02.05 |
---|---|
글의 핵심 파악하기 : 자기만의 트랙 (6) | 2025.02.03 |
글의 핵심 파악하기 : 기록이라는 세계 (6) | 2025.02.01 |
글의 핵심 파악하기 : 나무처럼 생각하기 (3) | 2025.01.31 |
글의 핵심 파악하기 : 당신의 위대함 (1) | 2025.01.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