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랑 국어 식견/청랑 도서 추천804

이기는 멘탈(정그린), 멘탈을 강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기는 멘탈'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강한 멘탈은 어떤 상황이라도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평점심을 유지하는 것이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몸을 챙기기 위해서는 운동을 하면 되지만 멘탈을 챙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멘탈은 어떻게 무기가 되는가?‘강한 멘탈’, 즉 ‘이기는 멘탈’이란 부서지지 않는 정신력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삶의 태도’라고 본다. 상황에 연연하지 않고 평정심을 지키며 실력을 발휘하는 ‘유연함’이야말로 무엇보다 강력한 무기다. 타고난 조건과 주어진 상황이 열악했음에도 결국 성공을 이뤄낸 사람들의 멘탈의 해답은 바로 ‘학습’에 있다. 여기서 말하는 ‘학습’이란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 2024. 9. 24.
업타임(로라 메이 마틴), 업무 처리의 새로운 방식은? '업타임'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루틴을 이용하고 몰입하는 시간을 만들어 업무하라.이 책을 선택한 이유새로운 업무 방식을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업타임이란 무엇인가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새로운 일의 방식은 다음과 같다.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안다그 일을 해내기 위한 가장 적절한 타이밍과 장소를 찾는다정해진 시간 안에 해낸다이 세 가지가 꾸준히 잘 이루어질 때 ‘업타임(Uptime)’을 찾았다고 할 수 있다. 업타임은 컴퓨터가 작동하는 생산적인 시간을 말한다. 이 개념을 우리의 현실로 가져온다면, 업타임은 ‘어떤 일이든지 해낼 수 있는 에너지가 충만한 최적의 시간’을 말한다. 업타임은 ‘몰입’을 느끼고, 일을 완수하고, 할 일 목록에 적은 일을 지워가는 시간이다.일이.. 2024. 9. 23.
마케터는 잘못이 없다(이동훈/김세환), 지금 시대에는 어떤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가? '마케터는 잘못이 없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머리가 아닌 몸과 마음의 경험으로 고객을 사로잡아야 한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시대가 변하면 마케팅 전략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초연결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은 이전과 무엇이 같고 다른가?커뮤니케이션은 플로우가 된다. -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다시 개인의 시대로 돌아간다. - 알고리즘을 통한 초개인화고맥락 커뮤니케이션이 심화딘다. - 초연결된 개인은 연결 감성을 가진다.모든 것이 데이터화된다. - 개인을 넘어 정체성과 맥락의 데이터가 중요해진다.인간은 완벽해서 더 멀어진다. - 감정과 이성, 욕망과 합리성의 경계가 모호해진다.초연결 시대의 설득 전략 이너프 커뮤니케이션 5원칙첫 번째 원칙 - 임팩트는 팩.. 2024. 9. 22.
아이의 감정(우도 베어/가브리엘레 프릭 베어), 부모와 아이에게 필요한 감정 솔루션 '아이의 감정'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아이의 좋은 감정의 성장을 위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감정에 대한 더욱 깊은 이해를 위해 감정이 형성되는 아동 시기에 관해 공부해 보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유년의 경험들은 누구의 것이든 진지하게 여겨질 만한 가치가 있다.느낌은 감정이란 이름으로 뇌에 기록된다뇌에서 벌어지는 모든 과정에서 감정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람들은 이성보다 훨씬 더 많은 감각에 의존해 정보를 인식한다. 즉, 느낌의 경험이 뇌에 저장되는 것이다. 하지만 뇌는 감각으로 무분별하게 정보를 인식하는 것에 개입한다. 그래서 감정이 아직 발달하지 않는 상태로 태어난 아이는 느끼는 것도 잘 배워야 한다. 나쁜 경험으로 경직되고 고통스러워한다면 가르.. 2024. 9. 21.
일 잘하는 사람의 피드백 기술(바바 케이스케), 지시와 코칭의 차이는 무엇일까? '일 잘하는 사람의 피드백 기술'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피드백은 행동을 실행으로 옮기게 하는 최고의 방법이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조언하지 않고 상대방의 생각을 이끌어내는 대화코칭은 조언 없이 더 빠르고 확실하게 쌍방향 대화를 해서 고객의 목표 달성을 돕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다. 코치가 가져야 할 요건은 ‘바보 같음’과 ‘친절함’이다. 바보 같다는 것은 근거가 없더라도 자신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자존감이 높지 않으면 고객의 가능성을 끝까지 믿지 못한다. 친절하다는 것은 ‘친절함’의 정의가 깊이 체현되어 있다는 뜻이다. 단순히 고객에게 호감을 얻으려고 하는 친절함으로는 코칭을 할 수 없다.. 2024. 9. 20.
실행이 답이다(이민규), 목표에 도달하게 만드는 방법은? '실행이 답이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결심을 실천하고 유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목표를 공개 선언하는 것이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최근 실행력이 떨어져 실행하는 방법의 책을 읽고 정신 무장을 다시 하기 위해서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목적지를 확실히 정하라꿈에 이르는 길을 찾아내고 플랜 B를 마련하자. 긍정적 자기최면이 설득력이 있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드는 이유는 세 가지다. 첫째, 희망을 준다. 꿈이 있지만 대가를 치르기 싫은 사람들에게 상상하면 이루어진다는 말보다 달콤한 말은 없다. 둘째, 위안을 준다. 원하는 것을 이룬 상태를 생생하기 상상하면 현재 상황이 아무리 불만스러워도 위안이 되고 미소 짓게 된다. 셋째, 용기를 준다. 간절히 원해서 생생하게 상상해서 꿈을 이룬 사례들.. 2024. 9. 19.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김민식), 색다른 영어 공부법을 알고 싶다면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영어는 기초 다지기와 반복의 힘이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동시통역사 출신으로 영어책 한 권 암기라는 방법으로 독학한 학습법이 궁금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쉬운 공부는 효과가 없다. 책 한 권을 외우는 것만큼 확실한 방법도 없다.첫 번째 계단을 만날 때까지 버텨라많은 사람이 영어 공부를 하다 중간에 포기합니다. 해도 해도 도무지 실력이 늘지 않는 시기가 한동안 이어집니다. 내가 하고 있는 학습 방법이 효과가 없구나 하는 자괴감에 학습 의욕도 떨어집니다. X 축에 시간을 들인 만큼 Y축의 실력도 정비례해 올라가면 좋겠지만, 영어 실력은 계단식 그래프를 그리며 올라갑니다. 양이 쌓여야 질적 변화가 일어납니다. 책 ‘한 권’이라는 목표가 중.. 2024. 9. 18.
착각에 빠진 리더들(팀 엘모어),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가? '착각에 빠진 리더들'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현시대에는 역설적 리더십이 필요하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다양한 리더십을 배우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자신감과 겸손오늘날 리더십을 발휘하려면 겸손과 자신감 두 가지 자질을 모두 겸비해야 한다. 현실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므로 리더는 오만함에 빠지지 않고 배움의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동시에 부하직원들은 리더가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자신들을 격려하기를 바란다. 오늘날처럼 복잡한 세상에서 사람들은 확실한 자신감을 보이는 인물을 찾는다. 자신감과 겸손은 각각 ‘확신의 에너지’와 ‘유연한 배움의 자세’를 가져다주어 파트너십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보이는 리더십과 보이지 않는 리더십대부분 사람은 어떤 임무를 수행하든 시작 초기에 해야 하는.. 2024. 9. 17.
되게 하는 힘, 해내는 감각에 관하여(신철상), 하는 것과 해내는 것의 차이는? '되게 하는 힘, 해내는 감각에 관하여'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목표설정이 가장 중요하고 목표를 완결하는 것을 목표로 둬야 한다. 그것이 되게 하는 힘이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광고학을 공부하면서 광고인들의 삶과 생각이 궁금해서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광고가 나에게 알려준 것들광고의 목적은 항상 이익 추구라는 감춰진 의도가 담겨 있다. 착하든 그렇지 않든 본질은 같다. 팔기 위해 욕망을 자극하고, 거래를 부추긴다. 광고인은 원래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다. 광고에 선악을 구분하는 일은 부질없다. 좋은 광고인이라면 소재 불문하고 좋은 영향력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 광고의 최종 목표는 행동 유발이다. 물건을 사게 만들거나 알지 못했던 것에 관심을 두게 하고 최종적으로 좋아하게 만드는 것까지 포함한다.. 2024.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