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랑 국어 식견/청랑 핵심 파악177 글의 핵심 파악하기 : 삼국지 경영학 책의 일부 내용을 읽고 핵심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조조는 사람 보는 눈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사람을 잘 쓸 줄 알았다. 사람의 능력과 잠재력을 정확히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활용할 줄 알았던 것이다. 또 사람에 대한 욕심도 많았다. 좋은 인재를 보면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맹목적으로 끌어들였다. 더러는 실패한 경우가 있어도 평생 인재 사랑은 변치 않았다. 조조 밑엔 항상 인재가 들끓었다. 정확한 평가를 통해 능력을 길러 주고 거기에 사람을 끄는 매력 같은 것도 있으니 그럴 수밖에 없었다. 신상필벌이 엄한 대신 인재라고 생각한 사람에겐 매우 관대한 면이 있었다. 조조 밑엔 그야말로 다양한 사람들이 풍부하게 포진해 있었다. 좋은 계책을 내는 참모, 용맹스런 장수, 병참이나 행정에 능한 관료, 글을 잘 쓰는.. 2024. 8. 8. 글의 핵심 파악하기 : 조율하여 리딩하라 책의 일부 내용을 읽고 핵심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19세기 중반 노동자 피네스 게이지가 당한 사고로 의사결정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바뀌었다. 게이지는 1840년대 미국 철도 건설 노동자였다. 암석 주위에 철로를 놓기보다 바위를 폭파시켜 뚫고 지나가는 쪽이 쉬웠고, 이를 위해 폭파 전문가인 게이지가 고용되었다. 그 과정에는 바위에 구멍을 내고 화약으로 반쯤 채운 후 도화선을 삽입하고 구멍을 모래로 채우는 일이 포함되었다. 마지막으로 도화선에 불을 붙이기 전, 모래와 폭발물을 제자리에 채우기 위해서는 압축막대를 이용해 매우 조심스럽게 꾹꾹 눌러 넣어야 한다. 그런데 불행히도 1848년 9월 13일 당시 25세였던 게이지가 모래를 채우기 전에 화약을 눌러 넣는 바람에 압축막대에서 불꽃이 튀어 화약이 폭발하.. 2024. 8. 6. 글의 핵심 파악하기 : 무기가 되는 시스템 책의 일부 내용을 읽고 핵심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전략의 시작은 나의 멘토이자 오랜 친구가 조종석에 앉고 나서부터였다. 그는 대기업 구조 조정 전문가였다. 애틀랜타의 한 대기업에서 3년간의 프로젝트를 마친 그에게 내가 1년 동안 우리와 함께 소규모 기업을 위한 관리 및 생산성 전략을 만들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 그는 새로운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였다. 그의 지휘 아래 우리는 관리 및 생산성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고안했다. 단순하고 간편하며 효과적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이 전략을 ‘관리 및 생산성 간소화 전략’이라고 불렀다. 그가 일하는 방식은 놀라웠다. 그는 직원들 곁에서 일하며 모두가 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과제를 완수하도록 독려했다. 경영자라기보다 농구 코치 같았다. 팀원들을 불러 모아 작전을 짜고, 몇.. 2024. 8. 1. 글의 핵심 파악하기 : 클루지 책의 일부 내용을 읽고 핵심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셰익스피어가 무한한 이성을 상상했던 곳에서 나는 다른 어떤 것을, 곧 공학자들이 ‘클루지kluge’라고 부르는 것을 본다. 클루지란 어떤 문제에 대한 서툴거나 세련되지 않은 (그러나 놀라울 만큼 효과적인) 해결책을 뜻한다. 예컨대 1970년 4월, 아폴로 13호의 달착륙선에서 이산화탄소 여과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시작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를 생각해보자. 당시에는 대체 여과기를 승무원들에게 보낼 방법도 없었다. 그때는 아직 우주 왕복선이 발명되기 전이었다. 우주 캡슐을 며칠에 걸쳐 기지로 끌고 올 수도 없었다. 여과기가 없다면 승무원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지는 빤한 일이었다. 우주비행 관제소의 공학자 에드 스마일리Ed Smylie는 당시.. 2024. 7. 25. 글의 핵심 파악하기 : 아비투스 책의 일부 내용을 읽고 핵심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독일의 기계 제조 회사 트럼프(Trumpf)의 최고경영자 니콜라 라이빙어 카뮐러(Nicola Leibinger-Kammüller)는 모범적인 기업가로 통한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리더십은 마음가짐의 문제라고 배웠다. 그녀는 그 가치에 따라 가족 회사를 이끈다. 리먼 위기 이후 중장비 분야가 힘들어졌을 때, 전 직원이 근무시간을 단축해야만 했다. 당시 그녀의 가족은 개인 자산에서 975억 원을 기업에 투입했다. 또한 가족 여행을 취소했다. “그것은 상징적 행동이었습니다. 우리는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보이려 했습니다.”야망에는 공격성이 필요하다. 울세탁 코스로는 우두머리가 되지도 못하고 그 지위를 유지하지도 못한다. 그러나 야심과 끈기가 이기.. 2024. 7. 23. 글의 핵심 파악하기 : 트라이브즈(Tribes) 책의 일부 내용을 읽고 핵심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1967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유니언타운에서 12개의 맥도날드 점포를 운영하던 짐 델리게티Jim Delligatti는 룰을 깨고 새로운 햄버거를 개발하기로 결심했다. 맥도날드 주변에는 빅보이와 버거킹이 있었고, 각각 더블데커와 와퍼를 내세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었다. 짐은 맥도날드의 기존 메뉴로는 경쟁하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당시 피츠버그는 제철산업의 중심지였고 음식점들은 공장에서 육체노동을 한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영업했다. 짐은 노동자들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고, 맥도날드의 기존 치즈버거는 노동자들에게 한 끼 식사로 많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는 본사를 설득해 소고기 패티 2장과 빵 1장이 추가로 중간에 들어간 45센트짜리 ‘빅맥’을 .. 2024. 7. 19.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