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랑 국어 식견1220 문해력 수업(전병규), 공부의 기초 체력을 키우는 법 '문해력 수업'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학습뿐만 아니라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문해력이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학습에 읽기 능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느끼면서 읽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하고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책 소개문해력의 차이는 곧 성적의 차이다읽기에 대한 세 가지 오해첫 번째 오해는 읽기는 수동적 행위라는 믿음입니다. 사람들은 읽으면 이해는 저절로 따라온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읽기는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인 행위입니다. 읽는 이는 저자의 암호화된 메시지에 주의를 기울여 중요한 요소를 선택하고 그들 사이의 관계를 올바르게 정렬해 ‘이해’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두 번째 오해는 글자만 알면 스스로 읽을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읽기는 문자를 소리로, 소리를.. 2024. 11. 2. 글의 핵심 파악하기 :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 책의 일부 내용을 읽고 핵심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식당을 개업하고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면서 조금만 잘돼도 처음의 절박했던 마음을 쉽게 잊는 사람들도 있다. 식당 주인의 마음가짐은 음식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리고 손님은 그것을 단박에 알아차리고 발길을 끊는다. 식당을 하려면 무엇보다 음식의 맛과 양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장사가 잘된다고 해서, 너무 안된다고 해서 섣불리 메뉴 수를 늘리거나 줄여선 안 된다. 가격을 올리는 일도 역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가격 인상은 음식을 먹으러 온 소비자와 맺은 신뢰를 깨트리는 일이기도 하다. 또한 청결과 재료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서비스와 손님 응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누구나 식당을 열면서 반드시 지키리라고 처음에 다짐했던 것들을 시간이 .. 2024. 11. 2. 딸 뻘 여군 성폭행하려 한 두 얼굴의 공군 대령이 새겨야 할 이야기는 무엇일까? 이주의 이슈지난달 24일,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를 이끌던 A대령이 회식 후 부하 여군 B소위를 성폭행하려 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고발되었습니다. B소위는 A대령을 관사에 데려다주던 중 불편한 상황을 겪었고, 관사에 도착한 후에도 추가적인 강요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B소위는 주변 간부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보내며 상황을 알렸습니다. 이후 A대령이 다른 간부들에게 B소위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군인권센터와 상담소는 이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공군 측은 이번 사건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피해자 보호와 철저한 조사로 사건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대령은 '공군을 빛낸 인물'로 선정됐던 사람이었지만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오늘의 고사당나라.. 2024. 11. 2. 틀을 깨는 사고력(양첸룽), 새로운 시대에는 어떤 생각법이 필요할까? '틀을 깨는 사고력'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시대와 환경이 변하면 기존의 익숙한 방식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시대가 변하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배우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개인의 능력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세상이 도래하다모든 사람이 똑같은 것을 100% 정확하게 외우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개개인의 주장과 경험이야말로 매우 소중하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지금은 과학 기술의 시대로, 외우는 것은 컴퓨터가 대신할 수 있다. 하지만 끊임없이 발생하는 새로운 도전 상황은 컴퓨터도 해결할 수 없고, 오로지 인간의 창의적인 생각과 협력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하나의 정답을 암기하는 방식을 ‘퍼즐 맞추기’라는 개념으로 대체하는 것.. 2024. 11. 1. 글의 핵심 파악하기 : 부자들의 인간관계 책의 일부 내용을 읽고 핵심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이번에 자동차를 새로 바꿨어. 전에 타던 자동차는 꽤 오래 탔거든.” 친구나 지인으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부러워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사람들의 형편은 제각각이고, 솔직하게 고백하지 않는 한 정확히 알기도 어렵다. 부럽게만 보이는 상대방의 모습은 그가 꾸준히 노력해서 정당하게 얻어낸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어쩌면 산더미 같은 대출을 끌어안고 무리해서 자동차를 구입했을지도 모른다. 혹은 그의 부모가 부자라서 마련해줬을 수도, 재산 상속을 받았을 수도 있다.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고 말하고 싶기도 하지만, 아무리 부러워한들 어찌할 수 없다. 남을 부러워하는 마음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갖고 있다. 문제는 그 마음이 지나치게 강해서 .. 2024. 11. 1. 감정에 휘둘리는 아이 감정을 잘 다루는 아이(손승현), 내 아이의 자존감과 자립심을 키워주려면? '감정에 휘둘리는 아이 감정을 잘 다루는 아이'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만든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감정을 잘 다루기 위해 감정 형성에 가장 중요한 아동 시기의 특징과 방법을 배우고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책 소개튼튼한 아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감정 경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감정을 알면 육아가 더 쉬워진다아이의 성장을 논할 때 논리력, 집중력 같은 능력 등을 키워주는 방법은 양육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이지만, 감정의 영역에서 성장이라는 개념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감정 발달을 소홀히 여긴다면 자칫 아이의 미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게 되면 부정적인 정서에 흔들리지 않는 능력, 큰 보상을 위해 인.. 2024. 10. 31. 글의 핵심 파악하기 : 공부하는 힘 책의 일부 내용을 읽고 핵심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어떠한 방식으로 학습하면 나중에 어떻게 된다’라는 명확한 상관관계를 찾는 것이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나는 이러한 상관관계가 나 혼자에게만 적용되는 것인지 아니면 모두에게 적용되는 일반적인 것인지 알고 싶어서 오랫동안 이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뛰어난 업무능력을 발휘하는 회사원, 연구능력이 뛰어난 많은 연구원과 교수들의 어린 시절 학습방식을 조사한 결과 이 상관관계가 대단히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내 지도 학생 중에서도 몰입을 잘하고 뛰어난 창의성을 발휘하는 학생들은 예외 없이 어린 시절 미지의 문제가 나오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방식으로 학습했다는 것이다.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이런 방식으로 학습했던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과.. 2024. 10. 31. 노쇼 해놓고 뻔뻔하게 가게 사장에게 책임을 떠넘긴 손님은 어떤 속담을 알아야 할까? 속담의 유래‘방귀 뀐 놈이 성낸다’는 속담은 자신이 잘못을 저질렀으면서도 오히려 성을 내며 상대방을 탓하는 부당한 태도를 가리킬 때 사용됩니다. 예로부터 한국 사회에서는 잘못을 했을 때 스스로 책임을 지고 반성하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이런 태도는 더욱 비난의 대상이 되곤 했습니다. 이러한 속담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거꾸로 남을 탓하는 부조리한 행동을 꾸짖기 위해 전해져 왔습니다.속담의 의미이 속담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도리어 남에게 화를 내며 책임을 떠넘기는 사람을 비유합니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오히려 큰소리치는 모습을 지적하는 표현으로, 부조리하거나 비합리적인 행동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도 이 속담은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비도덕적 행.. 2024. 10. 31. 내 말은 왜 통하지 않을까(아사다 스구루), 바로 실천하는 비결은? '내 말은 왜 통하지 않을까'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습득(동사)으로 그치는 게 아닌 동작으로 직접 실천하라.이 책을 선택한 이유말을 할 때 정리가 잘 안되는 것을 느껴 전달하는 힘을 기르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당신이 설명을 못 하는 이유동작이 아닌 동사를 쓰기 때문이다.동사 - 어떻게 실천하면 되는지 단번에 알 수 없는 말동작 - 어떻게 실천하면 되는지 단번에 알 수 있는 말사람들이 설명을 못 하는 이유정보를 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대표성이 아닌 망라성으로만 사고하는 습관 때문이다.동사형 인간 - 동작으로 표현하지 않는다.과인형 인간 - 개수를 늘린다망라형 인간 - 빠짐없이 모두 설명하려 한다설명을 잘하기 위한 첫 번째 길누구나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 만큼 간단하고 단순한 표현.. 2024. 10. 30.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1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