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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격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전북 전주에서 남성 손님이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해자는 택시를 타고 전주와 부안을 오가면서 기사에게 "빨리 가지 않는다"라며 폭행을 가했습니다. 폭행 영상은 JTBC '사건 반장'에서 공개되었고 손님은 택시비 결제를 거부하고 도로로 택시 기사를 끌어내려 폭행을 이어갔습니다. 영상에서는 가해자는 위압감을 주기 위해 자기 몸에 새긴 문신을 보여주며 택시 기사를 공격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빨리 가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폭력 행위를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게다가 택시 기사가 아버지뻘로 추정되는 중년의 나이임에도 폭행을 가했다는 것은 더더욱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이는 사회적으로도 경각심을 일으키는 사건입니다. 가해자는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합니다. 폭력적인 행동에 대한 냉철한 대응이 필요하며, 이러한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법적 조치가 취해져야 합니다.
택시 기사를 폭행한 가해자는 본인이 어떤 인격을 가졌는지 행동으로 보여줬습니다. 오늘 소개한 채근담의 한 구절은 인격은 스스로 만든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또한 이번 사례는 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서 교육과 함께 신속하고 효과적인 법 집행이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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