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의 시간 관리법'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장기 목표를 가져야 하고 시간은 잘게 쪼개 활용하고 일은 한 번에 끝내야 한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Part1 10초 이상 생각하지 말라 - 시간 관리도 투자가 필요하다
책 소개
목표 없는 시간 관리는 아무 의미 없다
성공하는 사람은 장기적으로 인생의 시간을 관리한다. 장기 목표가 없으면 단기 일정을 짤 수 없다. 일정이란 장기 목표로부터 역산해 짜는 것이기 때문이다. 장기 목표를 세워야만 단기 일정을 세울 수 있고,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즉, 최적의 시간 사용법을 알 수 있다.
시간 관리도 투자가 필요하다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에는 ‘투자’와 ‘소비’가 있다. 소비란 현재의 행복도는 높이지만 미래의 행복도는 높이지 못하며 또 무형 자산이 되지 못한다. 반면, 투자란 현재의 행복도는 낮출지 모르나 미래의 행복도를 높이며 또 무형 자산이 된다. 같은 시간이라도 투자와 소비는 그 사람의 미래 행복도에 커다란 차이를 가져온다. 시간의 포트폴리오는 ‘1주일’이란 틀 안에서 관리해야 한다. 만일 영어 학습에 1년간 1000시간을 투자하겠다고 정했다면 1년은 약 50주이므로 ‘1주일에 약 20시간씩’ 공부하면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러면 하루에 3시간씩 공부하면 된다는 1일 배분량도 정해지므로 다음은 이를 일정에 넣고 실행만 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학습, 취미, 가정 등 목적별로 1주일간의 배분을 확정하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다른 일에 시간을 사용하게 되므로 일에 치인 나머지 결국 1주일에 1시간도 공부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기 쉽다.
효율적인 시간 관리의 핵심 원칙 7
- 4분기마다 이슈 리스트 만들기
- 작업 시간의 최소 단위는 ‘15분’
- 일정 관리의 기본 단위는 ‘1주일’
- ‘1일 24시간’으로 포트폴리오 짜기
- 자투리 시간 알뜰히 활용하기
- ‘1차 완결률’ 의식하기
- 주저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힘 빌리기
일의 최소 단위는 15분이 가장 좋다
처음부터 큰 단위를 전제로 하지 말고 작은 시간을 기본 단위로 삼아서 한 테스크당 소요되는 최소 시간을 배분하는 것이 가장 좋다. 15분 단위는 시간을 관리하기 쉽다는 이점도 있다. 15분을 1단위로 한다면, 2단위는 30분, 3단위는 45분, 4단위는 1시간이다. 그러면 ‘1시간을 어떻게 사용할까?’를 생각할 때도 여러 태스크를 조합하기 쉽다.
1주일 안에 끝내지 않으면 미루게 된다
일을 확실하게 끝마치기 위한 대원칙은 일정을 ‘1주일’ 단위로 짜는 것이다. 태스트를 전부 이번 주 일정에 넣고 1주일 안에 다 끝내기 바란다. 그리고 다음 주가 되면 다시 새롭게 1주일 일정을 짠다. 이런 식의 ‘주간화’야말로 일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열쇠다. 일의 본질은 결과물을 내는 데 있다. 소소한 목표를 확실하게 달성하려면 우선 하루의 결과물을 수치로 정의해야 한다.
어떤 작업이든 한 번에 끝내라
일을 빨리하는 비결은 ‘1차 완결률’을 높이는 것이다. 이 말은 ‘작업은 한 번에 끝내라’는 의미다. 작업을 한 번에 끝내지 않고 두 번, 세 번 다시 작업하는 사이에 일의 대기 행렬은 자꾸만 길어진다. 개인과 조직 모두의 시간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일은 반드시 한 번에 끝내자.
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저자가 손정의의 비서 실장으로 일하면서 쌓인 시간 관리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나만의 시간 관리법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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