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필사 모음 : 시련을 뚫고 나아가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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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삶을 바라지 말고, 힘겨운 삶을 이겨낼 힘을 구하라.”

모두가 편안하고 순탄하기만 한 길을 꿈꾸지만, 정작 인생을 풍성하게 만드는 것은 험난한 파도 위에서 스스로를 단련하는 과정일지도 모릅니다.

호주의 여성 선장 제시카 왓슨(Jessica Watson)은 열여섯 살이란 어린 나이에 단 한 번도 육지에 내리지 않고 세계 일주를 하겠다는 모험을 결심했습니다.

처음에는 부모조차 말릴 정도로 무모하다고 여겨졌지만, 망망대해에서 거센 폭풍과 싸우고, 고독에 시달리면서도 끝내 돌아와 그 도전에 성공해 보인 그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깨달음을 줍니다.

“쉬운 바다를 기다리기보다, 거친 바다를 헤쳐나갈 힘을 기르는 것”이야말로 진짜 삶의 힘을 얻는 길이라는 사실을 온몸으로 보여준 셈이죠.

우리 역시 삶의 어려움을 무조건 피하려고만 하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이겨낼 힘과 용기를 길러 보세요.

시련을 극복하며 단단해지는 그 과정을 통해, 분명 더 넓은 세상과 더 큰 자신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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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필사 문장

이소룡

브루스 리(영어명 Bruce Lee, 중국명 이소룡(李小龍), 1940~1973)는 홍콩 태생의 미국 무술가이자 영화배우, 무술 지도자, 작가, 철학자입니다. ‘절권도(截拳道, Jeet Kune Do)’를 창시하여 기존의 전통 무술 체계를 혁신하고, 동서양의 무술과 철학을 융합한 독창적 무술론을 발전시켰습니다. 그가 출연한 《당산대형》, 《정무문》, 《맹룡과강》, 《용쟁호투》 등은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하며 쿵후 영화 붐을 일으켰고, 그 자신도 동양인 배우로서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습니다. 브루스 리는 탁월한 신체 능력과 예리한 무술 이론,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으로 후대 무술가와 액션 영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서구 사회에 동양 무술을 본격적으로 알리고, 무술의 실전성뿐 아니라 정신적 수양의 중요성까지 강조하여 여러 분야에서 혁신의 아이콘으로 평가받습니다. 1973년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생을 마감했으나, 그의 영화와 사상, 무술적 유산은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 수많은 팬과 무술인을 통해 전승되고 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글귀를 청랑이 추천합니다.

미라클 필사 모음 : 끝이 없는 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