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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국어 식견/청랑 속담 풀이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 확정, 준비없는 성급한 결정을 뜻하는 속담은?

by JadeWolveS 2025. 3. 20.

속담의 유래와 의미

밥을 지어야 숭늉(뜨거운 누룽지 물)이 생기는데, 아직 물만 있는 우물에 가서 숭늉부터 찾으려 한다는 뜻입니다. 즉 준비도 안 되었는데 결과부터 기대하거나 무엇인가를 성급히 요구하는 상황을 가리킵니다. 옛 선조들은 가마솥에 쌀을 지어 밥을 한 뒤, 바닥에 눌어붙은 누룽지에 물을 부어 끓여 먹는 숭늉을 즐겼습니다. 그런데 우물에선 그저 찬물만 길어 올릴 수 있을 뿐인데도, 우물에 가서 숭늉을 찾는다라고 하면 준비도 없이 덥석 결과부터 바란다는 비유로 썼다는 설이 있습니다.


속담의 사례

개혁신당은 이준석 의원을 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로 확정할지 여부를 전 당원 찬반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대선 예비경선 후보 추가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당원 투표 투표율이 30%를 넘기고, 과반 이상의 찬성을 얻으면 이 의원은 개혁신당의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됩니다. 아직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결판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대선 후보를 정하는 것은 너무 성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대 정당에 비해 군소 정당이라고 하지만 너무 성급하게 결과를 예측하고 행동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우물 가서 숭늉 찾는다는 속담이 적절한 비유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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