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포그'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현재 나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브레인포그를 극복하는 첫걸음이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두 번째 처방 – 무력한 뇌 깨우기
책 소개
무력한 뇌 깨우기
자기 역량을 넘어서는 일을 해야 할 때 사람은 무력감을 느낀다. 삶을 제대로 영위할 수 없고 그 사실을 알면서도 상황을 바꾸지 못한다. 현실의 시간은 멈추지 않으므로, 인생을 헤쳐나가고 관리할 방법을 파악할 시간을 의식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나의 통제 위치는 내 삶을 통제하는 힘이 내게 있는지 아니면 내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외부 존재에게 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나의 통제 위치를 바꾸고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등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일을 책임지는 법을 배우면 무력해지거나 체념하지 않고 건전한 방식으로 브레인포그에 대처할 수 있다. 뇌는 적응하고 성장하는 놀라운 능력을 지니고 있다. 모든 것은 내 선택에 달려 있다. 뇌를 새로운 경험에 노출시키기만 하면 된다.
건강한 마음을 위한 루틴 만들기
브레인포그의 핵심에는 언제나 거짓 자기돌봄에 심하게 의존하고 진정한 자기돌봄을 실천하지 못하는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런 악습에서 벗어나 건전한 습관이 자리 잡을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술, 담배를 끊고, 운동을 시작하고, 부모가 되고, 과식을 멈추고, 채식주의자가 되는 등 삶을 바꿔놓는 다양한 루틴을 실천에 옮겨보자. 사람은 항상 변한다. 우리는 모두 변화할 역량을 지니고 있다.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려면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하지만, 진정한 자기돌봄은 어마어마한 보상을 가져다주므로 그럴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 처음에는 새로운 습관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매일 조금씩 실천하면 마음의 평화, 정돈된 생활, 명료한 일상, 향상된 역량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내면의 자아와 한 팀 이루기
자신으로부터 도망치면 브레인포그에 갇히게 된다. 남의 눈에 그럴듯해 보이고 실제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헤맨다면 자신을 피한다는 증거다. 낮은 자존감 문제를 회피하는 대신 내 손을 잡아주고 따뜻하게 이끌어보자. 자신과의 관계를 가꾸고 실패할 때, 창피할 때, 패배했을 때, 홀로 남을 때조차 내 편이 되어주자. 지금까지 자신을 회피하느라 낭비했던 에너지의 흐름을 긍정적 방향으로 돌리면 정신이 맑아지고 자유로운 길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방전된 뇌 재충전하기
유쾌함, 기쁨, 창의성은 삶의 즐거움, 심리적 웰빙, 회복탄력성,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인생사에 대처하는 역량을 키워준다. 어른이 된 뒤에도 잘 놀면 심신의 웰빙과 즐거운 활동을 추구하고 활발하게 생활하며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 유쾌하게 살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일도 넓은 관점에서 바라보고 삶의 부침에 대처할 수 있다. 잘 노는 어른은 남보다 스트레스 수준이 낮고 유동적이며 긍정적인 대처 방식을 생각해 낼 가능성이 크다. 기쁨과 즐거움은 가장 깊은 내면의 자아에게 에너지와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만족감을 얻을 수단이 있으면 삶은 더 생동감 넘치고 흥미로워진다. 창의성, 즐거움, 유쾌함을 즐기지 못하면 따분한 사람이 되지만, 삶에 기쁨과 놀이를 짜 넣으면 함께 있을 때 즐겁고 편안한 사람으로 거듭난다.
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브레인포그의 정의를 알 수 있고 이런 브레인포그를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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