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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도서 추천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하야시 겐타로), 사람을 남기는 말투의 기술은?

by JadeWolveS 2025.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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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대화법에 예의가 있으면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2장 당신이 항상 옳다는 생각은 버려라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부정의 에너지는 당신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무섭다

부정하는 말과 행동에는 상황을 나쁜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가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부정의 말’은 바로 상대방의 존재 자체를 철저히 부정하는 것입니다. 존재를 철저히 부정당했을 때,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훼손당했을 때, 그 사람의 마음에는 큰 상처가 남습니다. 부정하는 말에는 악의가 전혀 없더라도 전달 방식 하나만으로도 상대방을 화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팩트를 말해주는 건 괜찮다는 생각

사실을 전달했을 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부정하거나 비난한 자신의 행동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게 더 문제입니다. 비록 그 내용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상대방은 궁지에 몰리고 맙니다. 하지만 공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신이 단지 팩트를 말하고 있을 뿐이라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여기서 고려해야 할 점은 내가 팩트를 얼마나 논리적으로 잘 말하는지가 아니라 ‘내가 한 말을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합니다. 이것이 부정하지 않는 마인드를 장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내레이션 화법으로 상대의 마음을 잡아라

내가 선배나 상사, 부모 입장이라면 경험이 부족한 상대에게 좋은 말을 해줘야 한다는 이상한 압박감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때 조언이 훈수 두기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는 게 문제입니다. 대화에서 내가 중니공이 되려는 마음을 버리고 그냥 상대방의 말을 그대로 내레이션하세요. 한마디로 복창하는 겁니다. 상대방이 한 말을 그대로 앞부분에 넣어서 “~라는 생각을 하고 있구나”, “~라는 말이구나라고 하면 됩니다. 짧게 요약해서 되돌려주는 방식이 가장 좋습니다. 이때 조심해야 할 것은 나의 주관이나 해석은 최대한 자제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내레이션 화법을 쓰면 상대방의 말을 부정하지 않게 되고 대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허락을 구하는 것만으로도 신뢰가 쌓인다

부정과 제안은 다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제안은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뭔가를 제안하고 싶다면 허락을 구하면 됩니다. 여기서 포인트를 설명하자면 설령 상대방이 충분히 받아들일 만한 사람이더라도 꼭 먼저 허락을 구한 다음에 제안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당신의 제안을 받아들일지 말지, 그 선택권이 상대방에게 있다는 걸 표현하는 겁니다. 특히 당신이 윗사람인데 아랫사람에게 이런 화법을 쓰면 그 효과는 극대화됩니다. 상대방이 받아들일지 말지에 대한 선택권이 없다면 그것은 제안이 아닙니다. 건방진 조언일 뿐이거나 그저 명령일 뿐입니다.

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대화에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화법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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