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과 큰 일을 대할 때 우리의 마음가짐은 달라야 합니다.
사소한 일에는 철저한 계획과 논리적인 사고가 필요하지만,
큰 결정을 내릴 때는 자신의 본능과 진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혁신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í)는 작은 디테일에도 엄청난 정성을 기울이며 건축의 완성도를 높였고,
특히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설계할 때는 자신의 신념과 영감을 기반으로 모든 설계를 결정했습니다.
당시에 파격적이라 여겨진 그의 스타일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그는 자신의 마음이 이끄는 대로 묵묵히 작업을 이어나갔고 결국 그의 작품은 전 세계에 걸작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어떤 일을 선택하고 결정할 때, 작은 일에는 논리와 계획을, 큰 일에는 마음과 직관을 믿어보세요.
그렇게 함으로써 각 상황에 맞는 지혜로운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정신과 의사이며 정신분석의 창시자이다. 그는 유년 시절부터 총명하였는데 처음에는 법학에 관심을 가졌으나 다윈의 '종의 기원'을 읽으며 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빈 의과대학에 들어가게 된다. 의과대학에서 우연히 최면술에 대해 알게 되면서 인간의 무의식이 존재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프로이트는 인간의 무의식이 존재한다는 관점에서 시작하여 체계적인 실험을 통해 정신분석학이라는 학문을 창시하였다. 훗날 정신분석학은 심리학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어 다양한 학문에 영향을 미쳤다. "너 자신을 알라" 고대 그리스 격언처럼 자기 모습을 제대로 마주하는 사람만이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그는 말하고 있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명언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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