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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교육 식견/청랑 교육 이슈93

좋은 책은 효율성도 함께! 독서는 양보다 질이다?!독서를 말하면 여전히 다독과 정독에 대한 논란이 있다. 정해진 시간에 다독한다면 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반면 정독은 우리가 책을 조금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면 둘 중에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독서가 습관이 되지 않은 사람은 다독하는 것이 좋다. 먼저 다독을 하고 나면 본인이 깊게 알고 싶은 분야가 생길 것이다. 그 후에 그 분야의 책을 정독하는 것이 좋은 독서라 할 수 있다.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은?많은 책을 읽을 수 있으면 좋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책을 고르는 게 좋을까?1. 표지보다는 목차를 보자겉은 화려해도 내용이 부실한 마케팅을 하는 책이 많다. 목차에서 내가 원하는 내용이 있는지를 먼저 살펴보고 그 부분.. 2023. 1. 28.
독서방식! 내 스타일따라 <2부> 나에게 맞는 독서 방식이 있다?!사람들은 자기만의 방식과 패턴이 있다. 그렇다면 공부방법이나 성향도 자기에게 맞는 방식이 존재한다.우리는 여러가지 독서 방식을 참고하며 나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가면 된다.본인의 독서 방식이 없다면 따라서 해보는 것도 좋다. 꾸준하게 훈련하면 능히 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5. 운동하거나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오래 앉아 있는 것에 익숙하지 않고 몸을 움직이는 일이 많다면 책을 자신의 이동 동선에 두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되도록이면 집에서 쉬고 있는 동안에 책을 읽는 것이 좋다. 물 한잔 마시러 갈때 짧은 문장하나를 읽거나 식사를 하고 난 후 또는 활동적인 일을 하고 난 다음 책을 읽는다면 차분한 마음으로 책을 보게 될 것이다. 다시 몸을 움직이고 싶을 때는 책 읽는 것을.. 2023. 1. 27.
독서방식! 내 스타일따라 <1부> 나에게 맞는 독서 방식이 있다?!사람들은 자기만의 방식과 패턴이 있다. 그렇다면 공부방법이나 성향도 자기에게 맞는 방식이 존재한다.우리는 여러가지 독서 방식을 참고하며 나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가면 된다.본인의 독서 방식이 없다면 따라서 해보는 것도 좋다. 꾸준하게 훈련하면 능히 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나의 스타일에 맞는 독서 방법1. 급한 성격최대한 단 권으로 요약이 잘 되어 있는 책을 고른다. 서두가 길면 지루하고 답답해서 나에게 그 책은 더 이상 읽고 싶은 책이 아니다. 빠르게 내용을 정리해주는 느낌이 있는 책이면서 화제 전환이 빠른 책을 읽는 게 좋다. 짧은 스토리가 있는 책들이나 간단한 예시가 있는 책들이 나에게 도움이 된다.2. 다양하게 동시에 하는 성격여러 주제에 관련 된 책을 동시 다발적으로.. 2023. 1. 26.
스파르타식 교육은 이제 그만 엄격함이 통하지 않는 시대과거에는 자녀가 부모님 말씀을 곧잘 따랐다. 당시 부모의 엄격하고 강한 교육을 지금은 ‘스파르타식 교육’이라 부른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탈권위적이어야 하고 자녀의 기를 살려야 한다며 부모의 엄격한 교육을 제한하는 분위기로 흐르고 있다.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예의를 지키지 않아도 기(氣)를 살려준다는 이유로 부모들은 이를 방치한다. 어떤 방식으로 자녀를 교육하는 것이 좋을까?'칵테일 파티' 효과칵테일 파티 효과는 칵테일 파티에서 여러 사람의 목소리와 잡음이 많은 상황에서도 본인이 흥미 있는 이야기를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는 현상을 말한다. 즉 인간은 귀를 통해 온종일 다양한 소리를 듣지만,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지각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칵테.. 2023. 1. 25.
훌륭한 스승은 답을 주지 않는다 빠르게 답을 찾아주는 정보화시대요즘 우리는 변화무쌍한 시대에 살고 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궁금한 것이 있으면 검색을 통해 금방 답을 찾을 수 있다. 궁금증이 생기면 인터넷을 통해 각 분야의 뛰어난 전문가가 제시한 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궁금증을 해결해 주니 고민할 필요도 없고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과 인터넷은 거의 조건 반사적으로 답을 찾아주지만 깊은 사고를 하는 데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복잡한 상황에서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야 한다. 인터넷 검색 등 조건 반사적인 대처로는 해결책을 찾지 못한다는 뜻이다. 사고력을 키워 부닥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나갈 필요가 있다. 수업 없이 쪽지 시험만 치는 교수하버드 대학교에서 있었던.. 2023. 1. 23.
유래를 알면 고민되는 식사 예절 손으로 먹는 게 식사 예절17세기 서유럽 프랑스에서는 태양왕이라 불리는 루이 14세의 등장으로 문화적 발전이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게 된다. 루이 14세 땐 식사 예절의 품격도 왕권 강화라는 측면에서 한층 격이 높아졌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지금의 프랑스 식사 예절의 출발점이 루이 14세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루이 14세의 식사 예절 측면에서 살펴보면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하는 현대의 예절은 우스꽝스러울 것이다. 식사 예절을 엄격하게 만들었던 루이 14세조차도 포크를 사용하지 않고 수프에 있는 고기를 손으로 건져 먹었기 때문이다. 루이 14세가 만든 식사 예절 중 몇 가지를 들면 '음식을 먹던 손가락을 빨아서는 안 된다.', '식사할 때는 오른손을 사용해야 한다.' 등이 있다. 현대의 .. 2023.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