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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말과 마음의 힘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의대 증원 파업이 계속되고 있고 전공의와 교수가 집단 이탈을 하는 상황에서 이국종 교수는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적극 의료 책무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8일 기준 군 병원에서 민간인 163명 진료. 국방부, 20일부터 전국 12개 군 병원 응급실 개방, 민간인 응급환자 간편 접근 쉽도록 조치했습니다. 국군수도병원이 77명으로 가장 많은데, 대전 군 병원 전공의 420명 이탈로 의료 공백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은 환자 진료가 의료진의 당연한 책무인 만큼 관련 사안을 외부로 발설하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군대전병원 관계자, 군의 목적은 국민 생명 보호, 응급환자 진료는 당연한 책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입으로 하는 말은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이고 뜻은 마음의 발처럼 나아가게 만듭니다. 이 말은 우리가 어떤 말을 선택하고 어떤 목적을 가졌는지에 따라 우리의 내면이 변화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의료 파업 사태 속에서 의사도 상반된 입장을 가집니다. 오늘 소개한 사례와 채근담의 한 구절은 말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으니 더욱 중요함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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