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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한자 공부

한자 부수 스토리 : '삐침 별(丿)'과 '새을 을(乙)'

by JadeWolveS 2025.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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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부수의 유래

한자 「丿(삐칠 별)」은 붓으로 살짝 비스듬하게 삐쳐서
그은 모양을 본떠 만들어진 글자입니다.

고대에 글자를 만들 때, 물건이나 표면에 간단히 표시를 남길 때
붓으로 비스듬히 그은 간단한 획을 글자로 표현했는데,
이것이 지금의 ‘삐침 별(丿)이 되었습니다.

忄( 작을 소 ) + 丿( 삐침 별 ) = 작은 것에서 떨어져 나간것이니  少 ( 적을 소 ) 



한자 부수의 유래

한자 乙(새 을) 은 원래 구불구불하게 흐르는 강물의 모양에서 유래된 글자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강이나 하천이 굽이치며 흐르는 모양을 보고 이를 간단한 기호로 표현했는데,
그것이 점차 글자로 굳어져서 오늘날의 '乙(을)'이 되었습니다.

乙(을)은 열두 간지(十二支)의 두 번째 글자로도 사용되었으며,
여기서 의미는 구불구불하고 부드럽게 흐르는 형태나  순서상 두 번째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乀(삐침 별) + 乙 (둘째 을) = 떨어져 나온 둘째니 을중에 을 (구걸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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