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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한자 공부

한자 부수 스토리 : '한 일(一)'과 '뚫을 곤(丨)'

by JadeWolveS 2025.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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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부수의 유래와 역사

한 일(一)은 한자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 한 획으로 된 글자들의 기본 요소가 됩니다.

나무 막대기 하나를 땅에 눕혀 놓은 모습에서 유래했습니다.

동양 철학에서는 "一이 곧 도(道)"라는 개념이 있어서,
만물의 시작을 나타내는 중요한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오늘부터 一日



한자 부수의 유래와 역사

뚫을 곤()은 세로로 그어진 막대기 모양으로, 세로획이 중심이 되는 글자에 주로 사용됩니다.

옛날 중국에서 "丨"는 신성한 기둥을 의미했다고 하며,
하늘과 인간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고 믿었습니다.

또한 옛날 병사들이 들고 있던 창의 모양과도 닮아 있어,
전쟁과 관련된 한자의 기본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뚫을 곤) + (입 구) 
입의 뚫고 갈 곳은 정중앙 뿐이니 가운데 중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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