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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국어 식견/청랑 도서 추천802

오늘의 책 : 도파민형 인간 - 도파민을 통제하는 방법 '도파민형 인간'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욕망과 통제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하다.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Chapter 4 창조자는 천재 아니면 미치광이책 소개도파민 욕망 회로이 도파민 회로는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행동을 부추기도록 진화했다. 식탁 위에 놓인 도넛을 보면 뇌의 이 욕망 회로가 활성화된다. 도넛이 필요하기 때문이 아니라 진화적 관점 또는 생명 유지를 위한 본능 면에서 매력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도파민의 본성으로 오로지 미래만 생각하며 뭐든지 더 많이 쟁이는 데에만 집중한다. 이 회로는 오직 상상 속 미래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에 현실 경험에는 일체 관여하지 않는다. 이때 대부분 사람들이 낙심하는 것이다. 도파민은 예상치 못한 보상이 얻어걸리면 신호를 보내 알린다. 욕망 회로는 .. 2025. 2. 7.
오늘의 책 : 나는 좀 단순해질 필요가 있다 - 집중력과 간결함의 관계 '나는 좀 단순해질 필요가 있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집중력을 높이려면 우리 주변의 소음을 차단하고 목표가 더 간결해져야 한다.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PART 4 간결함의 기술책 소개소리와 소음을 구분할 수 있는가우리 뇌는 열심히 일한다. 그런데 집중하려 애쓸수록 어느 때보다 쉽게 산만해진다. 우리의 주의 집중 시간은 급속도로 줄고 있다. 청력 상실과 집중력 저하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음악을 크게 들으려면 볼륨을 높여야 하고, 그렇게 끊임없이 정보가 주입되면 뇌가 집중하는 시간도 길어진다. 시끄러운 소리는 청력에, 정보 과부하는 주의력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소음을 소비하면 할수록 진실하고 진정한 인간관계는 찾기 힘들어진다. 소음에 주의를 빼앗기면 집중력이 분산되고 뇌 기능이 떨어지기 .. 2025. 2. 6.
오늘의 책 : 단순하게 사는 즐거움 - 단순한 삶에 의미 '단순하게 사는 즐거움'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집중은 단순함에서 오고 단순함은 중요한 것 외에는 버리는 데서 온다.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CHAPTER 4 단순한 삶이 가져다 주는 것책 소개복잡함은 죽도 밥도 아니게 만든다한 분야에서 대가가 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때때로 사람들은 대가가 되었든 아직 되지 못했든 간에 자신의 능력을 착각하기도 한다. 이것도 잘할 수 있고, 저것도 잘할 수 있을 걸로 말이다. 그래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줄 아는 힘이 필요하다. 천재 경영자라 불리는 소프트뱅크의 손정의도 인생을 걸 만큼 하고 싶은 일에만 집중했다. 복잡한 것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요리를 하는 데 온갖 양념과 향신료를 넣는다면 맛이 어떻겠는가?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단 한 번뿐인 소.. 2025. 2. 5.
오늘의 책 :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 번아웃을 벗어나기 위한 방법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무기력은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신호다.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3부 언제나 꾸준한 사람 책 소개무기력도 학습이 된다우리는 반복적인 시련을 겪고 이를 벗어나지 못하는 경험을 하다 보면 그 상황을 그냥 변하지 않는 고정된 것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이게 바로 무기력이 시작되는 방식이다. ‘거절당하는 것’을 ‘학습’하고 스스로 무언가 결정하기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즉, 이후 일어나는 모든 상황에서 이전의 경험을 일반화하는 것이다. 이는 의욕과 사고방식, 감정 조절 능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런 무기력은 전염성 또한 강하다. 그래서 무기력을 이겨내는 데는 긍정적인 생각의 습관화가 가장 중요하다. 실제로 인지 치료를 진행할 때도 내담자의 과거, 현재의.. 2025. 2. 4.
오늘의 책 :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 예민한 사람을 위한 심리학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예민한 기질일수록 자극에서 벗어날 수 있는 환경이 굉장히 중요하다.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3 불필요한 인풋을 차단하면서 나를 지키는 법책 소개HSP(Highly Sensitive person) 예민한 사람의 특징매우 예민한 기질을 가진 사람은 3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감각이 굉장히 민감합니다. 성능이 뛰어난 ‘슈퍼 안테나’와 같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신경계가 굉장히 민감하여 스펀지처럼 주변의 모든 자극을 흡수하려는 습성을 지닌 특성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정보를 더 깊은 수준까지 습득하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영민한 머리를 갖춘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불편하고 불쾌한 환경에서는 취약해 .. 2025. 2. 3.
오늘의 책 : 선착의 효 - 미래에 필요한 국가 전략 '선착의 효'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발전을 위해서는 초격차를 벌릴 수 있는 기술력이 필요하다.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Chapter 2 왜 국가전략인가?책 소개국가전략으로 신세계 주역으로 도약해야 국익을 철저히 챙기고, 안으로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분배하는 것이 산업화와 민주화의 선순환이다. 그리고 그 선순환의 성공이 바로 선진화다. 이러한 사실을 다시 한번 명심해야 한다. 국가전략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하고 또 큰 성과를 내는 때가 기술적·경제적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시기다. 농업사회가 산업화할 때 그랬고 경공업에서 중화학공업으로 도약할 때 그랬다. 지금은 AI, 로봇, 자율주행차, 뇌 컴퓨터 인터페이스 등 IT 분야는 물론이고 뇌 매핑, 유전자 편집, 세포 노화 연구 등 바이오 분야에서 혁명적 .. 2025.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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